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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라이언즈서울, 10인 이하 독립대행사에 50% 할인 '챌린저 패스' 선봬

2026-08-21 09:23:03
지주사 없는 독립 대행사 및 1인 프리랜서 대상 '챌린저 패스' 신설
일반 패스(1일 45만원, 전일 80만원) 대비 50% 할인
칸라서 2026, 9월 16-18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서 열려
칸라이언즈서울 '챌린저 패스' 신설. ©칸라이언즈서울 2026
칸라이언즈서울 '챌린저 패스' 신설. ©칸라이언즈서울 2026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라이언즈서울(Cannes Lions Seoul)이 2026년 독립 대행사와 프리랜서를 위한 전용 패스를 신설했다.

13일 칸라이언즈서울 조직위원회는 10인 이하의 대한민국 독립 대행사와 1인 프리랜서들에게 더 폭넓은 영감의 기회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등록비를 50% 할인한 '챌린저(Challenger)' 패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칸라이언즈서울에 따르면 '챌린저 패스'는 지주사에 속해있지 않은 독립 대행사들과 1인 프리랜서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칸라이언즈서울의 핵심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등록 패스다. 

기본적인 1일권과 전일권(3일) 패스가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대폭 낮췄다. 칸라이언즈서울 1일권은 45만원, 전일권은 80만원인 것과 비교해, 챌린저 패스는 각각 50% 할인된 22만5000원, 40만원으로 제공해 독립 대행사와 프리랜서들의 예산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것으로 기대된다.

'챌린저 패스' 신청 자격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산업 내에서 활동하는 독립 소유 기업(타 기업이나 지주사에 속하지 않은 형태)이어야 하며 직원 수 10명 이하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와 함께 1인 프리랜서는 3년 이내 유료 계약 자료를 증빙하면 '챌린저 패스'를 신청할 수 있다.

'챌린저 패스'의 주요 대상으로는 독립 광고 대행사와 스튜디오, 브랜드,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그리고 성장 궤도에 진입한 차세대 스타트업 등이 해당된다. 지원서 작성을 위해서는 독립 대행사의 경우 회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전체 직원 수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칸라이언즈서울 메일(webmaster@canneslions.co.kr)로 제출하면 된다. 1인 프리랜서는 3년 이내 유료 계약 자료를 증빙하면 된다. 칸라이언즈서울 2026 '챌린저 패스'는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성복 칸라이언즈서울 대표는 "칸라이언즈서울의 챌린저 패스는 한국의 역량 있는 독립 대행사와 프리랜서들에게 글로벌 최신 트렌드와 실무에 영감을 주는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프랑스 칸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전략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칸라이언즈서울에서 놀라운 인사이트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칸라이언즈서울 2026 연사 1차 라인업. ©칸라이언즈서울 2026
칸라이언즈서울 2026 연사 1차 라인업. ©칸라이언즈서울 2026

한편 제 31회 칸라이언즈서울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칸라이언즈를 비롯한 글로벌 광고제를 휩쓸고 있는 'Vaseline Verified' 캠페인을 총괄한 오길비(OGILVY) 싱가포르의 니콜라 쿠랑(Nicolas Courant)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칸라이언즈서울을 위해 방한하며 칸라이언즈 2026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김경신 파울러스 대표와 대한민국 최초로 칸라이언즈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시잇비잇(See It Be It)'에 참여한 박유진 CJ제일제당 마케팅 프로페셔널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구글, 메타, 삼성, 틱톡, 비자코리아, 파일러, 스페이스오디티, 태도(tedo)의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을 비롯해 제일기획, 이노션, 돌고래유괴단, 디마이너스원, 스튜디오좋, 에코마케팅,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TBWA코리아, 크랙더넛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전문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칸라이언즈서울 2026 티켓은 이벤터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션별 주제와 추가 연사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칸라이언즈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mus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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