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로고

HOME>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우승팀 발표

about2024 한국대표 선발대회

지난 대회 보기

영 라이언즈 한국대표 선발대회

2024년 영 라이언즈 한국대표 선발대회 수상작품을 공개합니다.
7개 부문 각 GOLD 수상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4년 칸라이언즈가 주관하는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Young Lions Competitions)에 출전하며 Digital · Marketers · Media · PR 부문 SILVER 수상팀은 스파이크스 아시아가 주관하는 영 스파이크스 컴피티션(Young Spikes Competitions)에 출전합니다.

Print 부문 Silver 수상팀과 각 부문 Bronze 수상팀에게는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온·오프라인의 미디어들을 기술적으로 경계 없이 접근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몇몇 작품들은 매우 독창적이고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심사의 주된 관점은 ‘무엇보다 쉽고 임팩트 있게 타겟들을 움직일 수 있는가’였습니다. 수상자들 모두 축하 드리며 자신감을 가지고 칸 라이언즈 현지에서도 사자들을 잡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예훈 심사위원장

Gold 09_156
소속 스튜디오좋
이름 김수민, 송민우

가까이 일본의 사례를 보면,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작지만 커다란 디자인 부문 사례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출품작이나 본 영라이언즈 컴피티션 출품작에서는, 디자인 부문이 단순한 심볼 베리에이션이나 지엽적으로만 접근한 출품작들이 많아 아쉽습니다.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젊은 광고인들의 세상을 놀라게 할 디자인 아이디어들이 필요합니다. 화이팅!.

수상작품은 현실성있고 다양한 쓰임을 고려한 디자인 훌륭했습니다. 다만 그 중에서도 무엇이 핵심인지 알 수 있도록 강과 약이 분명한 프리젠테이션 보드와 설명이 필요합니다. 모든 메뉴가 맛있다는 식당은 모든 메뉴가 그저 그런 식당으로 보이니까요. 이를 감안하신다면, 현장에서도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오형균 심사위원

Gold 09_156
소속 디마이너스원
이름 김민서, 이성민
Silver 09_156
소속 제일기획
이름 문종욱,조소영
Silver 09_156
소속 PTKOREA
이름 강지혜, 김세영
Bronze 09_156
소속 제일기획
이름 민현진, 한예림

디지털 채널의 사용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 부문의 경쟁이 치열해 졌습니다. 현대 광고에서 디지털은 혁신과 소비자 참여를 촉진하며, 대화형 콘텐츠, 개인화된 경험, 몰입형 콘텐츠 등으로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역할을 합니다. 올해 디지털 부문에서 선정된 수상작은 전략적 인사이트, 신선한 소재와 아이디어,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을 반영하여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연결에서 높은 영향력과 파급력을 창출하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을 축하하며, 크리에이티비티의 축제인 스파이크스와 칸 라이언즈 2024에서도 성공을 기원합니다. 강지현 심사위원

Gold 09_156
소속 스튜디오좋
이름 박주영, 최현준

짧은 시간에 영상 촬영과 편집까지 완료해서 제출한 점, 그리고 나무가 주는 생산적 가치를 컨베이어 벨트 형식의 비주얼로 표현하려 한 점이 좋았습니다. 김원국 심사위원

Gold 09_156
소속 KT
이름 이재환, 안지현
Silver 09_156
소속 SK텔레콤
이름 곽승표, 신일민
Bronze 09_156
소속 SK텔레콤
이름 김우현, 이민화

공통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이디어가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브랜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가를 꼭 염두에 두고 영라이언즈 현장에서 임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자선사업가가 아닌, 숫자로 말하는 마케터니까요. 이 경험이 앞으로 좋은 캠페인을 알아보는 좋은 선구안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건승을 빕니다.

골드를 수상한 팀은 하나의 돌출도 있는 아이디어를 넘어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구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시야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좀 더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현장에서도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실버를 수상한 작품은 재미있는 발상이었습니다. 소비자들을 동참시킬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본 아이디어가 브랜드에 어떤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가 포함된 설계여야 마케터스 부문에 적합합니다. 이 점 고려하여, 현장에서도 좋은 아이디어 마음껏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브론즈를 수상한 팀은 있는 기능을 새롭게 해석하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점은 크리에이티브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소비자, 브랜드, 사회적 효용 세 가지를 함께 고려하는 시각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형균 심사위원

Gold 09_156
소속 제일기획
이름 고태율, 임수진
Silver 09_156
소속 제일기획
이름 김지영, 장민혁
Bronze 09_156
소속 대홍기획
이름 오태훈, 도유화

출품작 수는 많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가장 많았던 부문인 것 같습니다. 과제와 타겟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기 때문에 보다 명료한 접근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실버를 수상한 작품의 경우 '결식카드를 쓸 때의 부끄러움'이라는 문제에 집중해서 카드 자체를 꺼낼 필요 없게 하는 솔루션이 공감 갔습니다.

골드를 수상한 작품은 늘 보아오던 매대 가격표를 결식아동과의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 재창조해낸 점이 대단히 뛰어났습니다. 김원국 심사위원

Gold 09_156
소속 대홍기획
이름 이수민, 송서율
Silver 09_156
소속 제일기획
이름 채보영, 이서정
Bronze 09_156
소속 융폰마트한강, 프리랜서
이름 여운종, 기우덕
Bronze 09_156
소속 제일기획
이름 이민향, 석정아

영 라이언즈의 패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던 PR 부문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소재들과 대중에 닿기 위한 신선한 접점들이 많이 제안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사이트를 파고들어 가장 직관적면서도, 실행 시 그 파급효과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유의미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신 본선 진출 다섯 팀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효은 심사위원

Gold 09_156
소속 이노션
이름 이시은, 이우진
Silver 09_156
소속 이노션
이름 배석호, 변혜림

아시아 지역 산림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 선정된 수상작들은 비주얼 한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명확한 스토리를 전달한 뛰어난 작품들입니다.

프린트 부문은 제한된 공간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비주얼로 전달해야 하기에 높은 수준의 예술적 표현과 창의성이 필요하며,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허물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향후에도 국내 영 크리에이터들의 프린트 부문 많은 참여와 도전을 기대합니다. 강지현 심사위원

심사를 마치며

아이디어의 접근 방식이나 활용한 소재에서 유사성이 많았습니다.

향후에도 국내 영 크리에이터들의 프린트 부문 많은 참여와 도전을 기대합니다.정답을 찾다 보면 유사한 소재나 아이디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에이티브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디어의 독창성이나 변별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캠페인 로직과 플로우 에만 집중하지 말고 크리에이티브와 디테일에 주목하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아이디어에 도전하는 것이 빛을 발하고 창의성을 끌어낼 것입니다.

올해 제출된 모든 작품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지현 심사위원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