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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리 스튜디오좋 CD "MZ 이길 방법 찾기 위해 싸워야"
"내 브랜드가 가장 중요해지는 세상을 셋팅하면, 이점이 많아집니다. 중요한 것은 MZ 취향이나 공감대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이기 때문입니다."남우리 스튜디오좋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23일 칸 라이언즈 코리아가 주최하는 '칸 라이언즈 서울 2022' 페스티벌에서 '지겹다 MZ'라는 제목의 세션을 진행했다.남 CD는 "'MZ가 광고계를 주무르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아무리 캠페인을 좋게 만들어도, MZ의 반응에 따라 전달이 잘 안됐다고 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어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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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서울라이터 발행인 "직장 영원치 않아... 나라는 브랜드 키워야"
"직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나'라는 브랜드를 키워가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서울라이터 발행인인 박윤진 Mything 대표가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2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박 대표는 '광고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이라는 주제로 퇴사 후 광고계에 몸담았을 때 배운 것과 이러한 경험을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지난 4월 퇴사한 박 대표는 오랜 기간 광고업계에서 일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트렌드의 빠른 변화 속에서 같은 일을 계속해도 되는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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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희 BBDO ECD "광고, 넷플릭스·노벨평화상과 경쟁해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은 이제 넷플릭스와 경쟁하고 노벨평화상과 경쟁해야 한다."윤미희 BBDO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는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2' 페스티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ECD는 올해 열린 칸 라이언즈 다이렉트 부문에서 예선 심사를 맡았다. 올해 국내 광고인이 칸 라이언즈 심사를 맡은 것은 윤 ECD가 유일하다.이날 윤 ECD는 'Behind the jury room'이라는 주제를 통해 칸 라이언즈 심사 기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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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KT스튜디오지니 IP기획실장 "우영우 흥행, 따뜻함과 다양성이 요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선한 영향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원천 IP를 통한 다양한 포맷으로 무장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정지현 KT스튜디오지니 IP기획실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2' 페스티벌에서 KT스튜디오지니의 드라마 콘텐츠 전략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정 실장은 최근 KT 계열사 스카이TV(skyTV)가 ENA 채널에서 성황리에 방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티저 영상을 소개로 운을 띄웠다. 그는 "우영우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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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용 LG CNS 디지털마케팅사업단장 "디지털 광고 데이터도 지능화 필수"
"디지털 시장에서 소비자는 더이상 고정된 대상이 아닙니다. 변화된 소비자를 설명할 수 있는건 오로지 데이터 뿐입니다. 이제는 이 데이터를 단순히 수집하고 광고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크롤링을 하고 실적을 모니터링하는 '자동화'에서 더 나아가 이런 작업들의 생산성을 도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지능화' 영역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김범용 LG CNS 디지털마케팅사업단장은 2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2'에 참석해 '마케터들이 알아야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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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진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헤드 "버추얼 휴먼 기반 웹 3.0 생태계 구축"
신석진 크래프톤 VP 헤드 오브 크리에이티브(이하 헤드)가 글로벌 메가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게임 브랜디드 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한 버추얼 휴먼 등 '웹 3.0'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신 헤드는 2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2'에 참석해 ‘Creativity, Challenge, Technology: Virtual Human ANA'를 주제로 발표했다.크래프톤이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는 성공하기 어려운 장르라는 게임이라는 편견을 깨고 글로벌 메가 IP로 성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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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판 카디르 파울러스 CD "광고, 진정한 울림 전달해야"
"광고는 두 번 죽었다."사판 카디르(Saffaan Qadir) 파울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2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칸 라이언즈 서울 2022'에 참석해 '칸 라이언즈:오딧세이'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파울러스는 지난달 열린 '칸 라이언즈'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티타늄 라이언즈'를 비롯해 은상 2개, 동상 2개를 포함 총 5개의 본상을 받았다.대한민국 광고 회사의 티타늄 라이언즈 수상은 2013년 제일기획의 '생명의 다리' 이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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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이노션 팀장 "웹3.0 키플레이어는 크립토 소사이어티"
"기술적 상상력과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크립토 내러티브를 결합하는 키 플레이어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22일 칸 라이언즈 코리아가 주최하는 칸 라이언즈 서울 2022 페스티벌에서 이호준 이노션 팀장이 'Web 3.0을 준비하는 Meta Creative와 Crypto Narrative'에 대해 발표했다. 웹 3.0이란 데이터가 분산화돼 저장되고,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차세대 웹 환경을 의미한다.이호준 팀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동시성, 예측불가성, 현장성의 특징을 가진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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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딜로이트?이사 "디지털 광고,?투명성·신뢰성 높여야"
국내 디지털미디어 광고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한창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는 2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2'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사로 나선 한창희 이사는 '우리의 디지털 광고, 도약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나타난 디지털미디어 시장의 변화와 글로벌 유수 디지털미디어 기업들이 강조하는 투명성과 선진성, 그리고 국내 광고 시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한 이사는 "2000년대 저평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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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제일기획 팀장 "메타버스 시대, 브랜드 '판' 잘짜야"
"가상과 현실 세계가 각각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실시간으로 상호 보완적인 연결이 가능한 'Seamless(심리스, 단절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김진성 제일기획 팀장은 2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2'에 참석, '다가올 메타버스의 내일, 브랜드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메타버스란 가상, 추상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에 따르면 올해 5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