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강연
올해 칸 라이언즈 e-Commerce, Direct , Brand Experience & Activation 각 부문의 심사위원들 그리고 칸 라이언즈 수상자, 독립 에이전시 대표까지 생생한 크리에이터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특별히 학계 대표로 칸 라이언즈를 참관한 크리에이터 출신 교수 세분의 강연도 이어집니다.
10월 10일(수)
- 14:40 ∼ 15:20
- 칸느에서 발견한 신박한 트렌트: 사례와 시사점
- 서강대 유현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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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는 나에게 “와와”, “우와”, 그리고 “와우” 등등을 내뱉게 만드는, 한없이 신나게 만드는 그런
장소였다. 하지만 동시에 도대체 난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라는 상당한 자괴감과 허탈함을
잔인하게 건네는 시간이기도 했다. 비슷한 분야를 고민하며 살아가지만, 참 다르게 접근하며
현란한 성과들을 세계인과 공유하는 매우 크리에이티브한 일주일- 그것이 칸느였다. 나름
발견하고 지나치기 아까운 것들을 골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 16:30 ∼ 17:10
-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의 진화
- 제일기획 이선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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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익스피리언스는 마케팅 시장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디지털과 모바일,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힘입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종합광고회사에서 PR 대행사,
이벤트 대행사, 디지털 마케팅 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회사들이 경쟁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깐느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부문에 출품되었거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례들에서
발견된 공통점들을 몇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의
세계를 탐구해 본다.
10월 11일(목)
- 11:00 ∼ 11:40
- Inside The Jury Room: Creative E-commerce
- 제일기획 김민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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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생긴 Creative E-commerce Lions에 출품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지금 E-commerce
에서 시도하고 있는 트랜드 및 각 나라 경제 상황에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어떻게 E-commerce
로 도움을 주고 있는지 리뷰
- 15:40 ∼ 16:20
- 어떤 사람이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인가?
- 이노션 김기영 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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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노베이션 시대를 맞아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태도와 비전에 대하여
- 16:30 ∼ 17:10
- Can AI Enhance Creativity? (인공지능이 광고 창의성에 미칠 영향)
- 서원대 김병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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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작가가 아닌 인공지능(AI) 작가가 문학상을 받을 확률이 높은 지금, 광고인은 AI
카피라이터보다 카피를 더 잘 쓸수 있을까? 광고 창의성 전문가 김병희 교수의 특강에서 칸의
열기를 느끼며 해답을 찾아보자.
10월 12일(금)
- 10:55 ∼ 11:35
- Creativity Matters
- Spikes Asia Joe Pullos Festival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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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상작 캠페인 사례를 통해 왜 크리에이티비티가 비즈니스와 변화, 그리고 공익을 위한
힘인지 이야기 한다. 특히 특별히 엄선된 수상작품의 영상을 감상하며 업계에 자극을 줄 주제를
탐구하고 트랜드를 파악하며 어떻게 크리에이티비티가 우리의 조직 문화를 바꾸고
크리에이티비티의 기준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
- 14:25 ∼ 15:05
-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다
- 동서대 양 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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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라이언즈는 다양성을 강조했지만 결국 다양성이라는 획일성만 부각되었다.
호의(Good Will)가 얼마나 권력화되었는가를 올해 칸라이언즈 각 카테고리의 그랑프리 작품들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자.
- 15:15 ∼ 15:55
- What’s Next?
-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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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브랜드는
1) 컨텐츠를 제공해 사람들을 돕고 있나요?
2)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들을 돕고 있나요?
3) 기술을 통해 사람들을 돕고 있나요?
- 16:10 ∼ 16:50
- 당신의 브랜드에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이유
- PUBG 이성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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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왜’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지, 브랜드에 필요한 크리에이티브는 ‘무엇’인지,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 10여 년 전 칸 영라이언스에서 우승한
크리에이티브 만능론자가 브랜드에서 일하며 갖게 된 크리에이티브의 한계와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