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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크리에이티브 핵심은 인간의 손길"… 한창희 펄스디 대표
-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성과를 내는 크리에이티브에는 인간의 감각과 데이터 분석이 함께해야 합니다."디지털 마케팅 환경이 AI 중심으로 급변하는 가운데 크리에이티브 전략의 본질은 여전히 인간의 손길에 있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한창희 펄스디 대표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AI로 인한 미디어 파편화와 효과 측정'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먼저 AI 시대 데이터의 역설을 언급했다. 그는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쌓이고 있지만, 프라이버시 문제와
- 2025-10-21
- "자동차 서브컬처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여인택 피치스 대표
-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패션, 음악, 예술, 공간을 결합해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Peaches.(이하 피치스)'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여인택 피치스 대표가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라이언즈서울 2025' 행사에서 '분노의 질주: BRINGING F1 BACK TO KOREA'를 주제로 연단에 서 그의 꿈을 현실로 만든 이야기를 전했다.피치스는 2018년 미국 LA에서 크루 활동으로 출발했으며 2021년 서울 성수에 복합문화공간 D8NE(
- 2025-10-21
- "광고를 영화로 … 브랜디드 크리에이티브의 진화는 계속된다"… 김정아 이노션 CCO
- "많은 사람들이 광고의 시대는 지났다고 말하지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는 영화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며 색깔이 희석됐을 뿐, 브랜드와 관련된 크리에이터들의 활동들은 예전보다 훨씬 더 다채로워지고 있습니다."김정아 이노션 CCO(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부사장)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행사에서 '브랜디드 크리에이티브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김 CCO는 "이노션은 단순 광고 제작사가 아닌 '브랜디드 크리에이티브' 회사"라며 "브랜디드
- 2025-10-21
- “진정성 있는 휴먼 IP가 광고의 설득력을 결정”… 김지욱 메리고라운드컴퍼니 대표
- “최근 AI(인공지능)가 발달하면서 이를 활용한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만이 서사와 감정을 만들며, 진정성이 있는 휴먼 IP는 광고의 설득력을 결정합니다.”김지욱 메리고라운드컴퍼니 대표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2025’에서 ‘THE SHINE of HUMAN IP’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우선 김 대표는 휴먼 IP에 대해 ‘말 그대로 사람 자체를 하나의 지적재산(IP)으로 바라보는 개념’이라고 정의했다. 기존에 IP라고 하면 주로 캐릭터, 영화, 음악, 스토리같은 창작물을 의
- 2025-10-21
- "AI, 'HI'와 결합할 때 문명으로 도약할 것"… 박유진 CJ제일제당 크리에이티브 헤드
- “지금의 AI라는 도구는 결국 모두 인간을 향한 것입니다.”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2025 칸 라이언즈 서울’ 강연에서 박유진 CJ제일제당 글로벌 HQ 크리에이티브 헤드는 이렇게 말했다.박 헤드는 이날 ‘Human After AII’라는 주제로 칸 라이언즈에서의 심사 경험과 현장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박 헤드는 “헬스, 웰니스는 급성장 중인 카테고리”라며 “모든 산업은 결국 헬스&웰니스로 귀결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23년간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에서 근무한 박 헤드는 제일기획에서 글로벌 크리에이
- 2025-10-21
- "브랜드 성장시키는 크리에이티브가 진짜"… 김윤호 제일기획 팀장
- "이제는 기발한 아이디어만으로 상을 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브랜드에 어떤 성과를 냈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김윤호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랩 팀장은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크리에이티브 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비즈니스 효과 중심의 전략적 사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20년 이상 글로벌 광고제를 직접 경험하며 쌓아온 사례와 통찰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가 실제로 무엇을 이뤄야 하는지에 답했다.그는 "칸 라이언즈는 단순히 멋진 광고를 뽑는 자
- 2025-10-21
- '200만 유튜버' 제이키아웃 연제민 대표 "IP의 넥스트 스텝은 O2O"
- "IP의 넥스트 스텝은 'O2O'라고 확신합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다시 온라인으로 선순환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실행해나간다면 IP 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연제민 뷰바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2025 칸라이언즈서울'의 연사로 나서 'IP의 넥스트 스텝, O2O IP'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연 대표는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과 종합 IP기획사 '뷰바'를 이끌고 있다. 제이키아웃은 실험카메라를
- 2025-10-21
- "13일 걸리던 영상, AI로 5일 만에 … 그래도 본질은 창의성”… 조창수 마케팅바버 대표
- "기술과 매체가 바뀌어도 광고의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감정적 연결, 문화적 반영, 창의적 용기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진정성은 변하지 않습니다"조창수 마케팅바버 대표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서커스 텐트에서 AI까지, 영상광고의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조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올해로 72회를 맞이한 칸라이언즈 영상 광고의 변화를 시대의 변화와 함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1954년 베니스에서 시작된 칸 라이언즈가 72년 동안
- 2025-10-21
- "AI 시대에도 마음을 울리는 건 여전히 사람"… 황유선 글램잇 대표
- "AI(인공지능)는 지치지 않지만 마음을 울리지는 못한다. 사람만이 관계를 통해 의미를 만들고 설득할 수 있다." 황유선 글램잇 대표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AI creates, humans captivate : AI 시대, 승부를 결정짓는 건 말의 힘이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말했다. AI 아나운서가 등장하고 AI가 생성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도 결국 사람의 감정과 진정성이 차별화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황 대표는 기자와 아나운서, 커뮤니케이
- 2025-10-21
- 이승재 아이디엇 대표 "일상속 고충 해결책 제시하는 '솔버타이징' 필요"
- "광고는 단순 홍보가 아니라 고객이 가진 일상속 고충을 발견, 공감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솔버타이징으로 진화해야 합니다."이승재 아이디엇 대표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광고제를 현업으로, 솔버타이징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지금까지 8번의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승재 대표는 "광고를 의미하는 애드버타이징에서 애드라는 단어를 과감히 지웠다"며 "대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솔루션이라는 단어를 결합해 솔버타이징이라는 새패러다
- 202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