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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어느 옥외 주차장, 수없이 승용차가 오가지만 아무도 장애인 전용칸에 차를 세우지 않는다. 하루 해가 다 가도록 아무도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는 사람은 없다.
장애인 주차장을 남겨두는 ‘예의 바른’ 사람들에 대한 칭찬일까? 그러나 이 광고에는 반전이 있다.
이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할 사람을 고용하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 긴 광고 말미에 별안간 등골이 서늘해지며 약간의 죄의식마저 느껴진다.
브라질 상파울로의 에이지아이소파(ageisobar)가 대행한 브라질 ADD(장애인 협회)의 장애인 고용 촉진 광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