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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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CANNES LIONS SEOUL (9.25 WED)

NEW Creators Showcase: 김이석 날아라발전소/KPR 감독/ECD; 강연시간: 11:00-11:15; 혁신적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혁신적이지 않고,

크리에이티브란 단어가 더 이상 크리에이티브하지 않은 오늘,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우리를 사로잡는 독특한 인사이트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이끌어 나갈

대한민국의 NEW Creator를 소개한다.

Creativity Matters: 마리안 브랜리(Marian Brannelly) 칸 라이언즈 글로벌 어워드 디렉터; 강연시간: 11:20-12:00

From Human Heart to Paper Heart: Taiwan’s Organ Donation Revolution: 하오 승(Hao Tseng) 레오버넷 대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연시간: 13:00-13:40; 이번 세션에서는 인류애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종이 장기'가 개념에서 실행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에서 인간적인 감성이 어떻게 발휘되는지를 조명합니다. 대만의 세대 간 장기 기증 문제를 다루며, 세대 간의 연결을 어떻게 구축하는지를 논의할 것입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성헌 돌고래유괴단 부대표; 강연시간: 13:50-14:20; 기술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고,
연속적으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행태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크리에이티브 만큼은
수십년전 내용과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개발하는 방식과 조직 역시 그렇습니다.

그리고 광고가 직업인 우리들은
광고를 보지 않는 서비스에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안티 광고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안 변하는 건가요? 못 변하는 건가요?
변한다면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Inside the Cannes Lions 2024 Jury Room: 강지현 서비스플랜코리아 대표
신석진 크래프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비전 본부장; 강연시간: 14:40-15:10

AX시대, 마케팅의 진화(AI성장이 마케팅의 성장으로):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 강연시간: 15:20-15:50; LG 유플러스는 단순히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AI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 ‘AX(AI 전환) 컴퍼니)’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칸 라이언즈 서울에서는 AX시대, 유플러스의 브랜드전략과 고객분석에서 캠페인까지 마케팅 전 여정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소개하고 선도적으로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의 긍정적인 부문과 한계점, 향후 AI 디지털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이 되기 위한 마케터 및 크리에이터의 역할에 대한 Lesson Learned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AI Pivoting : Fear for AI? Dear gen AI!: 강성진 PTKOREA 본부장; 강연시간: 16:00-16:30

누구라도, AI Creative Director 될 수 있어: 박윤진 서울라이터컴퍼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연시간: 16:40-17:10; 어느날 우리팀에 AI가 입사했다.
Midjourney부터 Stable Diffusion, Gen3에서 Suno까지.
어느 카피라이터의 고군분투 AI 적응기.
이 세션 하나로, 누구든 AI Creative Director가 될 수 있어.

AI시대의 마케팅과 광고 : 미래는 지금: 강태호 대홍기획 본부장; 강연시간: 17:20-17:50; 이 강의는 AI 기술이 광고와 마케팅에 가져온 혁신적 변화를 중심으로, 생성 AI가 광고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전략에 미친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대홍기획의 AIMS 플랫폼을 활용해 AI를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AI가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에서 광고와 마케팅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통찰을 얻게 될 것입니다..

: 김승언 비자코리아 이사; 강연시간: 18:00-18:30

[Day2] CANNES LIONS SEOUL (9.26 THU)

: 지로 하야시(Jiro Hayashi) 덴츠 East Japan ECD; 강연시간: 10:00-10:40

Power Up Your Storytelling with AI: 송창렬 크랙더넛츠 대표; 강연시간: 10:50-11:20; 2024년 칸에 출품된 작품 중 12%가 AI를 사용할 정도로, AI는 이미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제, AI는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을 위한 기술로서 AI를 바라봐야 한다. 이 세션에서는 AI 발전의 역사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의 역할을 3가지 측면에서 조망한다.
1. BRING OUT THE BEST OF HUMANITY
2. MAXIMIZE MESSAGE DELIVERY
3. MORE PURPOSEFUL

Innovating for Impact: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접근: 최진 KPR 상무; 강연시간: 11:30-12:00; 2024 칸 출품작을 중심으로, 창의적 혁신이 어떻게 사회 및 환경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는지 살펴봅니다.
복잡한 도전과제를 풀어내는 창의적 접근법을 소개하며, 특히 지구적 난제인 사회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탐구합니다.

기후위기 해결사:빗물과 당신: 한무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강연시간: 13:10-13:40;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전 지구적 사고와 지역적 행동이 필요하며, 우리나라의 자연적·문화적 특성에 맞는 대응이 중요하다. 물 문제와 불 문제로 나뉘는 기후위기는 빗물 관리를 통해 홍수, 가뭄, 폭염, 산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수요 관리를 통해 물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초절수형 수세변기 교체가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하며, 기업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빗물 관리와 물 절약 운동인 Rain School Initiative는 UN Water Action Agenda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 김경진 HSAD DX담당; 강연시간: 13:50-14:20

AI를 활용한 Audiovisual Contents: 전이안 컴파운드 컬렉티브 감독; 강연시간: 14:30-15:00

From Logic to Magic: 이민재 현대자동차 에너지소자연구팀 책임연구원
사판 카디르(Saffaan Qadir) 파울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연시간: 15:10-15:50; 본 강연에서는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기술들을 소개합니다. 항공 모빌리티, 로봇 공학, 자율 주행, 나노 쿨링 기술, 수소 에너지 등 혁신적인 첨단기술은 전세계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술들을 단순히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기발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기술이 지구촌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결속하고 연결하도록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술의 영역을 넘어 세상을 잇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의 'Shadow Without Shade'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Navigating the road to award-winning creative_ As if you were a Judge!: 양수희 퍼블리시스 CCO; 강연시간: 16:00-16:30; 어워드위닝에 필요한 공식이 수학처럼 딱 떨어져 나와있진 않으나

글로벌 트렌드를 알고 월드클라스 수상작들을 찬찬히 파헤치고 뜯어보며,

내가 심사위원이 된것처럼 시뮬레이션하다보면, 어느새 칸으로 가는길에 올라타있다.

고객에게 보여지는 모든것을 책임지는 Front-line Brand Strategist: 최의리 삼양식품 브랜드전략실장; 강연시간: 16:40-17:10

컬래버레이션&파트너십 : LG 구겐하임 Art & Technology 이니셔티브: 박설희 LG 브랜드담당 수석전문위원; 강연시간: 17:20-17:50; LG가 구겐하임 뮤지엄과 2022년 발족한 이 파트너십은 디지털 시대의 art-making을 다루는 전례 없는 산업계-예술계 간 협력으로, 신설 예술상인 LG GUGGENHEIM AWARD, 학여 연구 지원, 신예 작가 콜라보레이션, 뉴욕 구겐하임에서 열리는 성대한 파티에 이르기까지 다면적이고 촘촘하게 설계된 중장기 프로그램이다.

본 강연에서는, 이 파트너십의 컨셉팅부터 경험 창출 까지, 그 일련의 과정과 이면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최초가 되는 캠페인, 머니드림처럼: 박준석 하나은행 팀장; 강연시간: 18:00-18:30

[Day3] CANNES LIONS SEOUL (9.27 FRI)

숏폼의 힘: 소셜미디어에서 브랜드 빛내기: 김범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겸임교수; 강연시간: 10:00-10:30; 광고계에서 숏폼 콘텐츠는 종종 가벼운 트렌드로 평가되지만, 그 안에는 효과적인 브랜딩과 메시지 전달의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칸 라이언즈 어워드 중 Social & Influencer 부문 Film(숏폼) 수상작을 중심으로, 숏폼 콘텐츠가 광고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 잡고 있음을 살펴봅니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을 구축하는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시대의 콘텐츠 방향을 제시합니다.

좋은 크리에이티브는 주목하게 하고, 좋은 취지는 함께하게 한다: 김동길 디마이너스원 대표; 강연시간: 10:40-11:10

OOH to DOOH: 아웃도어의 화려한 부활: 김신엽 한국DS연구소 소장; 강연시간: 11:20-11:50

4년차 아트가 칸에서 만난 Inside Out: 고태율 제일기획 아트디렉터
임수진 제일기획 아트디렉터; 강연시간: 13:10-13:40; 실무에서도 삶에서도 변함없이
안정적이던 4년차 아트디렉터 둘

이런 우리가 평화로움을 깨고
주말과 잠을 포기하며, 칸에 갈 준비를 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우리가 그 곳에서 얻게된 것들은
실무 능력도, 수상을 위한 스킬도
아니였다.

어쩌면 더 가치있는
‘내 안에 있던 것들’이다.

“What am i missing?”

AI랑 만났으니, 이제 광고도 혁신해야지?: 이연주 메타 크리에이티브 전략; 강연시간: 13:50-14:20; 문화의 바다인 소셜플랫폼에서는 각각의 사람들이 서로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표현하고 삶을 공유합니다. 32억의 사용자들이 생성하는 다양한 문화의 흐름은 브랜드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흐름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AI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사고방식의 전환을 통해 AI시대에 적합한 도전을 하였을 때, 브랜드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세션에서는 메타가 제공하는 AI의 현주소와 사고방식의 전환을 이야기합니다.

Creative Strategy Lions를 사냥하는 Competitive Strategy: 예희강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브랜드 전략 담당; 강연시간: 14:30-15:00; Creative Strategy 부문 심사를 통해 느낀 인사이트 공유

- Creative Strategy Lions, 전략이 크리에이티브해야 할까? 크리에이티브가 전략적이어야 할까?
한국인 최초 Creative Strategy 부문 심사위원이 알려주는 정확한 카테고리 소개

- 타 부문 수상작이 Shortlist에도 못 오르는 Creative Strategy, 까다롭다고 거르는 게 답일까?
Creative Strategy에 수상하려면 출품부터 전략적으로! 심사 기준에 맞는 출품 노하우 안내

- Creative Strategy Lions를 사냥하는 경쟁 혹은 핵심 전략, 그런 게 있을까?
수상작 및 탈락작을 통해 알아보는 Creative Strategy 부문을 가장 중요한 인사이트 공유

- Creative Strategy 부문 심사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Creative Strategy 부문을 심사하면서 경험한 다양하고 은밀한(?) 뒷이야기

칸 라이언즈 심사과정 톺아보기: 황성필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연시간: 15:10-15:40; 그랑프리에서 브론즈까지 토론을 통한 Brand Experience & Activation 본선 심사 과정과 Jury Room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권혁수가 왜 거기서 나와? ‘유머 콘텐츠로 사는(LIVE, BUY) 시대’: 권혁수 리코브 엔터테이너
박지현 HLL 스튜디오닷 본부장; 강연시간: 15:50-16:20; 광고와 컨텐츠의 영역이 사라지고 유튜브 컨텐츠에 커머스 기능이 강화되면서 매출로 연결되는 브랜디드 컨텐츠의 시대가 열렸다. 웃음과 유머가 있는 컨텐츠들이 실제 브랜딩과 매출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권혁수씨와 토크쇼 형태로 재밌게 구성할 예정이다.

기술과 서사의 시대를 위한 마케팅 : 무엇을 재정의 할 것인가?: 김태원 이노레드 대표; 강연시간: 16:30-17:10; 콘텐츠에 대한 깊이와 다양성이 더해진 사람들의 수준을 생각하면 '스토리'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에 기술을 Creative 의 파트너로 활용하는 능력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우리 시대의 광장이 되었고, 우리 앞에는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가 있습니다. 경계를 찾기보다 콘텐츠, 마케팅, 광고 를 위해 무엇을 재정의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Try Galaxy Fold Experience: 김민아 제일기획 UX 디렉터; 강연시간: 17:20-17:50; "Try Galaxy Fold Experience" 프로젝트의 배경과 성과,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두 대의 iPhone을 연결해 Galaxy Z Fold의 UX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독창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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