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로고

HOME> 칸 라이언즈x서울> 연사 소개

Speakers 2025연사 소개

아이콘[Day1] CANNES LIONS SEOUL (9.24 WED)

개회사
이성복 칸라이언즈서울 대표
강연시간: 9:50-10:00

크리에이티브라는 자산
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
강연시간: 10:00-10:30

변화하는 Shopping journey, ​브랜딩 캠페인과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관점
조세원 Coupang ads 상무
강연시간: 10:40-11:10
소비자의 구매 여정은 언제나 기술과 매체의 변화에 따라 바뀌어갑니다. 그리고 마케터들은 그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새로운 터치포인트와 구매 여정에 맞는 매체 형태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소비자의 변화, 그리고 매체의 변화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어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의 캔버스를 열어갈까요?
진짜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나오는가
김주미 현대자동차 상무
강연시간: 11:20-11:50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기술의 경계를 넘어 사람들의 삶을 더 자유롭게 할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스토리텔링하고, 스포츠, 영화, 헤리티지, 아트를 넘나드는 크리에이티브한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여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마케팅 2.0 : 감정코드로 피봇하라
조시희 코모래비 대표이사
강연시간: 12:00-12:30
K-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는 일본 시장. 수많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케터들이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한국과 닮은 듯 다른 일본 시장의 ‘감정 코드’를 해독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본 세션에서는 일본에서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MZ 세대의 감성을 사로잡고,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너무 착한데?전 / 너무 별론데?전>을 비롯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일본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 코드'의 핵심을 짚어보고, 장기적 신뢰를 바탕으로 일본 마케팅 2.0 시대를 위한 새로운 성공 전략을 제시합니다.
소비자를 움직이는 K-POP 과 브랜드의 만남
김지은 한국펩시콜라 마케팅 상무
차윤정 퍼블리시스 그룹 코리아 Group Account Director
강연시간: 12:40-13:10
K-POP은 이제 음악을 넘어, 전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문화 현상이 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K-POP을 통해 Z세대와 어떻게 깊이 연결되었는지 소개합니다.
팬덤에서 브랜드 사랑으로—브랜드가 단순히 문화 주변이 아닌,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
정부광고 국민과의 소통을 디자인하다
이정철 언론진흥재단 광고컨설팅 팀장
강연시간: 13:20-13:50
정책을 알리는 일을 넘어, 국민과 사회를 잇는 공공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정부광고.
이번 세션은 제도적 틀 속에서도 강력한 크리에이티비티를 꿈꾸며 진화해온 정부의 소통 영역을 새롭게 조망하고, 그 안에서 펼쳐질 새로운 접근과 시각, 그리고 참여의 가능성이 만들어낼 변화를 함께 그려본다.
Youtube K-IP to expand global, powered by brand
김용태 The SMC 대표
강연시간: 14:00-14:30
유튜브 IP '감별사' 사례를 통해, 채널 기획과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 브랜디드 콘텐츠 및 커머스 협업으로 팬덤을 강화하며 잠재층과 글로벌 시청자까지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K-Culture와 IT 기술의 만남,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미디어 마케팅
계경현 카카오모빌리티 이사
강연시간: 14:40-15:10
K-컬쳐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은 그 콘텐츠의 영향력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옥외광고는 사용자의 이동 여정과 그 과정 속에서 발전된 산업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동의 연결성과 이동 데이터 관점에서 온-오프라인 미디어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K-컬쳐의 영향력 속에서 어떻게 온-오프라인 광고 미디어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을까요?
디자인 크리에이티브가 컨셉이 되다, 습김치
강준호 CJ제일제당 Specialist
강연시간: 15:20-15:50
습김치는 전통적인 카테고리에 머무르지 않고, 매운맛이라는 자극을 문화적 언어로 전환한 브랜드입니다.
이름은 매운맛에 반응해 숨을 들이마시는 순간의 소리에서 출발했으며, 이는 한글 자모 그래픽과 결합해 독창적인 밈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이러한 디자인이 어떻게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자발적 참여와 소셜 바이럴로 이어졌는지를 공유합니다.
브랜디드 숏폼드라마, 새로운 포맷이 아닌 새로운 기회
김원민 밤부네트워크 마케팅비즈니스 본부장
강연시간: 16:00-16:30
광고는 거부당하고, 성과는 알고리즘이 좌우하는 시대. 아이디어가 다시 주인공이 되고, 소비자와 다시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길. 짧지만 몰입하게 만드는 숏폼 드라마에서 새로운 광고의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B2B커뮤니케이션,경계가 무너지다
박지영 DL이앤씨 부장
강연시간: 16:40-17:10

New Creator's Showcase
전이안 Compound Collective Founder & Director
강연시간: 17:20-17:50
예술, 뮤직비디오, 영화, 음악, 그리고 다양한 공간에서 마주한 순간들은 익숙한 문법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었고, 그 안에서 더 나은 작품으로 이어질 영감의 단서가 되었습니다.
이번 자리에서는 그것들이 어떻게 다음 크리에이티브의 연결점이 되었는지 보여드리려 합니다.
미래에서 온 PR
김은용 KPR & Associates 부사장
강연시간: 18:00-18:30
칸 라이언즈 PR 카테고리 심사기준이 명쾌해지고 있다. 2025년 주요 출품작들의 수상비결을 소개하며 미디어 융합 시대를 이끄는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물론 칸의 주인공이 될 미래의 PR 전문가들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PR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나누려고 합니다.

아이콘[Day2] CANNES LIONS SEOUL (9.25 THU)

광고제를 현업으로, 솔버타이징 노하우
이승재 아이디엇 대표
강연시간: 10:00-10:30

AI로 인한 미디어 파편화와 효과 측정
한창희 펄스디 대표
강연시간: 10:40-11:10
심화되는 미디어 파편화의 시대, 글로벌 업계에서는 데이터, 창의성. 인텔리전스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효과 측정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과 실제 방법론들을 살펴 보면서 AI 시대에 효과측정과 구체적인 준비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I creates, humans captivate : AI 시대, 승부를 결정짓는 건 말의 힘이다
황유선 글램잇 대표
강연시간: 11:20-11:50
AI는 무수한 콘텐츠를 쏟아내지만, 그것을 의미 있게 만드는 건 인간의 설득력이다.
기술이 주목을 끌 수는 있어도, 마음을 얻고 관계를 구축하는 힘은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온다.
AI 시대의 최종 승부는 데이터가 아니라 ‘말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
IP의 넥스트 스텝, O2O IP
제이키아웃(연제민) (주)뷰바 (VYOOVA Corp.) 대표
강연시간: 12:00-12:30
온라인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크고 작은 IP들. 이러한 무수한 많은 IP의 넥스트 스텝은 무엇일까?

단순 굿즈 제작하고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IP의 확장은 무엇일까? 또 무엇이 필요할까?

온라인 IP의 O2O화에 대한 200만 유튜버의 케이스 스터디를 공유 한다.
서커스 텐트에서 AI까지, 영상광고의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조창수 MarketingBarber 대표이사
강연시간: 13:00-13:30
1954년 칸라이언즈 최초의 필름 그랑프리 ‘Il Circo’ 치약 광고는 서커스라는 독특한 소재로 특별한 스토리와 감정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다. 이후 72년간 78편의 필름 그랑프리는 트렌드와 기술의 진화 등 시대의 변화를 함께 겪어왔다.
2025년 AI 시대의 영상광고는 제작 효율성과 개인화가 극대화되고 AI Algorithm에 의해 움직이겠지만 결국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건 브랜드 진정성과 감정 연결이라는 변치 않는 Brain Algorithm일 것이다.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칸마인드
김윤호 제일기획 프로
강연시간: 13:40-14:10
칸 라이언즈는 누가 뭐래도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축제입니다.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산업이 꿈틀거리며 스스로의 능력을 증명하고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곳입니다. 칸 라이언즈가 세계 최고 권위를 갖고 비즈니스의 장이 되게 한 데에는 오랜 기간 쌓아온 많은 생각과 시스템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경험하면서 바라본 칸의 구석구석을 공유하려 합니다. 우리가 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Human After AIl
박유진 CJ제일제당 글로벌 HQ 크리에이티브 헤드
강연시간: 14:20-14:50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글로벌한 아이디어가 되고,
가장 진보적인 AI 기술이 결국 가장 인간적인 기술이 되는 순간.
그 현장에서 경험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2025 칸 라이언즈 심사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The Shine of Human IP: 삶의 광택
김지욱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대표
강연시간: 15:00-15:30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고, 그 이야기는 곧 하나의 고유한 자산이 됩니다.
즉, 사람은 단순한 인물이 아니라, 스토리와 팬덤, 브랜드를 결합한 하나의 지식재산으로 시대를 움직이는 힘을 가집니다 이것이 바로 'Human IP'입니다. 정성과 시간을 들여 가꾸는 삶의 소중함, 그 빛나는 '삶의 광택'은 그저 오래된 고전이 아니라, 어쩌면 AI시대에 다시한번 꼭 짚어 봐야할 이야기가 아닐까? ”나는 후회한다. 너에게 포마이커 책상을 사 준 것을 후회하고 있다”

브랜디드 크리에이티브의 진화
김정아 이노션 Chief Creative Officer. 부사장
강연시간: 15:40-16:10
2025 칸 그랑프리 수상작 <밤낚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과정에 대해 들어보고, 이를 통해 브랜디드 컨텐츠는 어떻게 진화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인싸이트를 나누는 시간.
토스, 유저가 '경험'하는 광고를 설계하다
김형빈 TOSS (Viva Republica) 토스 광고사업총괄.부사장
강연시간: 16:20-16:50
AI 기술이 주목받는 시대, 마케팅의 본질은 여전히 사람의 ‘행동’을 이끄는 경험 설계에 있습니다. 토스는 3천만 유저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광고 경험을 만듭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커스텀 캠페인 사례를 통해, 토스가 유저 행동을 설계해 브랜드 성과로 연결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매체로 확장되는 크리에이티브를 함께 살펴봅니다.
Hot Cannes Hot Creative :조금 핫한 영 라이언즈 골드 정복기
박선미 제일기획 프로
오수빈 제일기획 프로
강연시간: 17:00-17:30
전 세계 광고인들로 언제나 뜨거운 칸 라이언즈! 하지만 핫한 건 칸뿐만이 아니었으니… 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운 핫 크리에이티브로 영 라이언즈 골드를 정복하고 돌아왔습니다.

영 라이언즈 골드 수상 비법 비화 비책… 전부 탈탈 털어 공유합니다!
김동길 디마이너스원 대표
강연시간: 17:40-18:10

여인택 Peaches. 대표
강연시간: 18:20-18:50

아이콘[Day3] CANNES LIONS SEOUL (9.26 FRI)

고객과 브랜드, 시대에 맞는 관계 맺기
추은진 대홍기획 팀장
강연시간: 10:00-10:30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판이 된 경험 마케팅.

판매를 위한 체험에서, 브랜드를 위한 경험으로, 나아가 팬덤 구축까지. 경험 마케팅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 피지털 네이티브의 등장과 이들의 강력한 실경험에 대한 욕구를 시작으로 브랜드에선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Tool로서 브랜드의 경험 마케팅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체험 공간의 감각 뿐만 아니라 시간의 희소성이 더해져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의 진화를 실사례 기반으로(CBR Case Based Reasoning) 살펴봅니다.
AI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R 콘서트 제작 프로세스를 통해 보는 XR의 미래
이승준 AMAZE CEO
강연시간: 10:40-11:10
Apple Vision Pro와 같은 프레임 없는 디스플레이인 XR 헤드셋에서의 콘텐츠 경험은 기존 TV나 모니터와 같은 프레임이 있는 디스플레이에서의 경험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단순한 콘텐츠 소비라기보다는 오프라인 공연에 가까운 몰입형 체험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XR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혀 새로운 제작 문법이 필요합니다.

본 강연에서는 AMAZE가 메간 디 스탤리온, 티-페인 등 글로벌 아티스트뿐 아니라 에스파, 엑소의 카이, 투모로바이투게더와 같은 K-pop 아티스트들의 VR 콘서트를 어떻게 제작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이를 통해 XR이 열어갈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편의점의 재발견, CU마음보관 캠페인
정현정 前 BGF retail 온라인플랫폼팀 팀장
최경휘 HSAD 광고기획팀장
강연시간: 11:20-11:50
진정성 있는 오프라인 CSR을 넘어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해 지속가능한 CSR 실현

HSAD와 CU가 함께한 [CU 마음보관 캠페인]을 통해 오프라인의 사회공헌이 어떻게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되는지, 그리고 기업과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닝아웃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과정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CSR을 위해 기업과 온라인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강연시간: 11:50-12:00

From Delivery to Connection 배달의민족이 만들어가는 Digital Hospitality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상무
강연시간: 13:00-13:30
코로나 이후 외식업은 오프라인 접객 중심에서 배달과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맛과 가격을 넘어, 메뉴 사진, 리뷰 답글, 사장님의 한마디까지도 손님이 가게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Digital Hospitality’ 산업으로 재정의되고 있는 외식업, 이번 강연에서는 배달의민족이 바라보는 Digital Hospitality의 의미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B2B 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배달의민족이 어떻게 ‘From Delivery to Connection’을 구현해 나가고 있는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The New Luxury Playbook
김아영 이노션 팀장
강연시간: 13:40-14:10
올해 LVMH 그룹이 칸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한때는 높은 성벽 안에서 속삭이던 럭셔리 브랜드들이 이제는 세계 무대 한가운데서 마이크를 잡고 있죠. 그들은 왜 칸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을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수상작과 최근 행보를 통해, 어떻게 럭셔리가 크리에이티브를 ‘새로운 왕관’으로 삼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욕망의 언어가 어떤 목소리로 울려 퍼질지 함께 풀어가고싶습니다.
Unlocking Innovation: The Power of Play
나오키 다나카(Naoki Tanaka) Dentsu Chief Creative Officer
강연시간: 14:20-14:50
2025 칸 라이언즈 디지털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다나카 나오키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의 글로벌 트렌드와 과제를 탐구합니다. 그는 오늘날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진정한 열쇠는 바로 ‘놀이적 해법(playful solutions)’이라고 강조합니다. 상상력과 크래프트, 그리고 기술을 통해 ‘놀이’는 도전을 기회로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Creativity vs AI, How to Harmonise?
김경신 파울러스 ECD
강연시간: 15:00-15:30
오롯이 인류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창의와 창작', 그 생태계에 도전장을 내민 AI의 시대. '인간의 창의와 AI기술은 과연 어떻게 함께 공존 할 수 있을까?' 그 질문에서 이 세션은 시작했습니다.

현재 AI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솔루션이 우리 업계에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몇가지 솔루션들이 이에 대한 대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중 ‘파일러(Pyler)’는 영상 이해 AI로 광고의 맥락과 안전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아크웍스(Ark.Works)’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창작자의 권한을 보호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기술과 창의가 만나는 최전선에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안전하고 공정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시도들을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Creativity Without Limits: Craisee, the AI Playground for All
강지현 Flux AI Asia / 서비스플랜코리아 대표
팀 슈티켈브룩스(Tim Stickelbrucks) Flux AI Inc. 대표
강연시간: 15:40-16:10
AI는 크리에이티비티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상력의 무대를 확장하고 증폭시켜, 아이디어가 곧바로 실행으로 이어지는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이제 시간·비용·복잡성이라는 제약이 사라지면서, 창의성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AI가 어떻게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열어주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 중심에는 전 세계 최초의 올인원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플랫폼 Craisee가 있습니다. Craisee는 이미지·보이스·영상 등 1,000개 이상의 AI를 하나의 인터페이스 안에서 연결해, 아이디어 → 창작 → 결과물 제작까지 끊김 없는 플로우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도구를 오가던 시간·비용·복잡성을 없애줍니다.

이 세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입니다.

1. AI는 창작의 한계를 허무는 동반자 – 누구나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2. 브랜드·에이전시를 위한 새로운 제작 패러다임 – 일관된 톤과 브랜드 가이드를 유지하면서도 초개인화되고 즉각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합니다.
3. 크리에이티비티의 민주화 – 전문가뿐 아니라 초보자까지 모두가 ‘크리에이티브 플레이그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크리에이터·모든 사람에게 AI는 즐겁고 자유로운 창작의 문을 엽니다. Craisee라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크리에이티비티의 확장을 경험하고, 경계를 허무는 상상력과 즉각적인 실행의 짜릿함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AI시대, 인간 만 할 수 있는 일
이성헌 돌고래유괴단 부대표
강연시간: 16:20-16:50
전 세계 모든 직업인들이 AI에게 일거리를 그리고 일자리를 빼앗길까 노심초사 중입니다.

이쯤되면 인간을 위해 AI가 개발된 건지 AI를 위해 AI가 개발 된 건지 알 수 없을 정도...
이번 시간엔 AI시대, 생존하는 인간이 트레이닝 해야 할 역량에 관해 제가 담당했던 케이스를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Creative Impact Unpacked
에드 팽크(Ed Pank) LIONS APAC SVP
강연시간: 17:00-17:30
복잡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가장 대담한 선택은 오히려 ‘꾸준함’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본 세션은 칸 라이언즈 2025 Creative Impact 콘텐츠 스트림을 기반으로, 일관성, 통합, 그리고 반복 가능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가 어떻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를 주요 트렌드를 통해 살펴봅니다.

세션을 통해 배우는 점:

●왜 ‘일관성’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슈퍼파워인가
●잘나가는 마케터들은 어떻게 브랜드와 퍼포먼스를 통합하고 있는가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파편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지금 효과적인 접근은 무엇인가
머니드림 광고캠페인 3년의 힘을 찾아서
박준석 하나은행 팀장
강연시간: 17:40-18:10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3년간 금융권 최초로 폐지폐를 활용한 머니드림굿즈 통합 광고캠페인을 지속시킬 수 있는 마케팅 기획 및 운영의 힘을 드디어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