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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국 젊은이들, 칸에서 아이디어 전쟁

2018-05-16 13:31:19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서 열리는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에서 제일기획, HSAd, LBEST가 아이디어 전쟁을 벌인다.

2018년 영라이언즈 컴피티션 한국팀은 미디어 부문에 HSAd 박윤형 사원, LBEST 이호정사원, 필름부문엔 제일기획 이아진 프로, 정재윤 프로가 참여한다.

 영라이언즈 컴피티션은 30세 미만을 대상으로 70개국에서 선발된 크리에이티브 국가 대표팀들이 주어진 주제를 24시간안에 광고작품으로 만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카테고리 별로 우승팀 1팀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금사자상(Gold) 수상팀에게는 내년도 칸라이언즈 무료참관과 숙박이 제공된다. 우승팀은 칸 라이언즈 시상식에서 메달을 받게 된다.

 
 <사진_ 2017년 칸 라이언즈 영라이언즈 컴피티션 GOLD 수상팀>
 

참가 부문은 Print, Media, Digital, Film, Marketers, Design, PR로 총 7개이다. 참가자는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광고주회사에서 근무하는 자여야 가능하다.

한편 지난 싱가포르 에서 열린 '미디어콥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싱가포르 예선에서 9개 우승팀이 한국 기업인 픽스타(PIXTA) 이미지를 제공받아 작품을 제출했다.

픽스타는 디지털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로, 2016년부터 미디어콥 영 라이언즈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픽스타 관계자는 “픽스타는 아시아의 광고 유망주들의 작품을 빛내 줄 콘텐츠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를 후원하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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