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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아·태 지역의 창조적 커뮤니케이션의 초석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모여 최고의 작품에 대해 토론하고 변화하는 광고 시장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2018'은 올해 신설된 '글래스 어워드(Glass Award)를 포함한 21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는 호주, 중국, 일본, 태국 등을 포함해 총 26개국에서 4056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한국은 204개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위원단은 총 98명이며 한국에서는 제일기획의 재클린 정 GCD(필름 크래프트), 염빌 GCD(이노베이션), 조영민 ECD(디자인), SM C&C의 윤성아 ECD (디지털&모바일), 이노션의 권성철 CD (브랜드&브랜드 익스피리언스) , HSAd의 양인선 부장(미디어) 등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여성 심사위원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48%로 집계됐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행사 기간 동안 광고업계의 전설적 인물로 꼽히는 웬디 클락(Wendy Clark), 샘 로(Sam Lo)를 포함한 100명이 넘는 글로벌 광고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과 견해를 공유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웬디 클락 DDB월드와이드 CEO 비롯해 스캇 도네이튼(Scott Donaton) 디지타스(Digitas)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협의회(GCC) 겸 콘텐트 오피서, 롭 릴리(Rob Reilly) 맥칸 월드그룹(MaCann Worldgroup) GCC, 앨린 산토스(Aline Santos) 유니레버 부사장 겸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가 무대에 올라 강연을 펼친다.
27일에는 마이트레이 자가나단(Maithreyi Jagannathan) P&G 마케팅 디렉터, 니콜라스 쿠란트(Nicolas Courant) 오길비(Ogilvy) 싱가포르 공동 창작 책임자(co chief creative officer), 앤드류 켈러(Andrew Keller) 페이스북(Facebook)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GCD), 염빌 제일기획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GCD) 등이 세미나를 연다.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수딥 고힐(Sudeep Gohil) KPMG 브랜드 전략 책임자, 프라순 조쉬(Prasoon Joshi) 맥칸 월드그룹 아시아퍼시픽 CEO, 알리 레즈(Ali Rez) BBDO 중동·파키스탄 지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러셀 하우크로프트(Russel Howcroft) PwC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등이 연사로 무대에 선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광고 업계가 직면한 최대 이슈와 변화에 대해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2018'은 올해의 광고주(Advertiser of the Year)로 글로벌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Mcdonals)를 선정했다. '올해의 광고주' 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독창적인 캠페인과 혁신을 통해 스스로를 차별화한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크리에이티비티 상이다.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페스티벌 디렉터 조 풀로스(Joe Pullos)는 "맥도날드는 누구나 알아보는 브랜드"라며 "크리에이티비티를 더 높은 기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2018' 수상작은 폐막일인 오는 28일 샌즈 시어터(Sands Theatre)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한편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전세계 최대 광고 축제인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의 주관사인 어센셜 이벤츠(Ascential Events)와 중동·아프리카 양대 광고제인 '두바이 링스(Dubai Lynx)', 유럽의 지역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인 유로베스트(Eurobest),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Haymarket), 광고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퍼시픽(Campaign Asia Pacific) 등이 함께 한다.
심사위원단은 총 98명이며 한국에서는 제일기획의 재클린 정 GCD(필름 크래프트), 염빌 GCD(이노베이션), 조영민 ECD(디자인), SM C&C의 윤성아 ECD (디지털&모바일), 이노션의 권성철 CD (브랜드&브랜드 익스피리언스) , HSAd의 양인선 부장(미디어) 등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여성 심사위원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48%로 집계됐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행사 기간 동안 광고업계의 전설적 인물로 꼽히는 웬디 클락(Wendy Clark), 샘 로(Sam Lo)를 포함한 100명이 넘는 글로벌 광고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과 견해를 공유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웬디 클락 DDB월드와이드 CEO 비롯해 스캇 도네이튼(Scott Donaton) 디지타스(Digitas)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협의회(GCC) 겸 콘텐트 오피서, 롭 릴리(Rob Reilly) 맥칸 월드그룹(MaCann Worldgroup) GCC, 앨린 산토스(Aline Santos) 유니레버 부사장 겸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가 무대에 올라 강연을 펼친다.
27일에는 마이트레이 자가나단(Maithreyi Jagannathan) P&G 마케팅 디렉터, 니콜라스 쿠란트(Nicolas Courant) 오길비(Ogilvy) 싱가포르 공동 창작 책임자(co chief creative officer), 앤드류 켈러(Andrew Keller) 페이스북(Facebook)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GCD), 염빌 제일기획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GCD) 등이 세미나를 연다.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수딥 고힐(Sudeep Gohil) KPMG 브랜드 전략 책임자, 프라순 조쉬(Prasoon Joshi) 맥칸 월드그룹 아시아퍼시픽 CEO, 알리 레즈(Ali Rez) BBDO 중동·파키스탄 지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러셀 하우크로프트(Russel Howcroft) PwC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등이 연사로 무대에 선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광고 업계가 직면한 최대 이슈와 변화에 대해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페스티벌 디렉터 조 풀로스(Joe Pullos)는 "맥도날드는 누구나 알아보는 브랜드"라며 "크리에이티비티를 더 높은 기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2018' 수상작은 폐막일인 오는 28일 샌즈 시어터(Sands Theatre)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한편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전세계 최대 광고 축제인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의 주관사인 어센셜 이벤츠(Ascential Events)와 중동·아프리카 양대 광고제인 '두바이 링스(Dubai Lynx)', 유럽의 지역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인 유로베스트(Eurobest),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Haymarket), 광고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퍼시픽(Campaign Asia Pacific) 등이 함께 한다.
김수경 기자muse@newdaily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