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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테마는 <크리에이티비티는 성장 동력>
WPP 마크 리드·제일기획 말콤 포인튼 등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연사로 나서
Spikes Asia X Campaign 디지털 플랫폼서 2월 22~25일까지 온라인 축제 열려
스파이크스 아시아 X 캠페인 연사로 나서는 (좌측부터)필립 토마스 칸 라이언즈 회장, 말콤 포인튼 제일기획 글로벌 CCO, 마크 리드 WPP CEO. ⓒSpikes Asia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인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가 '크리에이티비티는 성장 엔진(CREATIVITY IS THE GROWTH ENGINE)'을 테마로 한 온라인 축제를 연다.
20일 스파이크스 아시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X 캠페인(Spikes Asia X Campaign)'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크리에이티브 전문매체 캠페인 아시아(Campaign Asia)와 함께 하는 '스파이크스 아시아 X 캠페인'은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간 생중계와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X 캠페인'은 브랜디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효과성에 초점을 맞춰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와 마케터들이 새로운 목표를 찾고 크리에이티브 산업이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브랜드와 대행사는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등 기존의 작업 프로세스를 재고해야만 한다. 이번 온라인 축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재능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작품에 초점을 맞췄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X 캠페인'은 핵심 인사이트와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브랜디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산업과 관련 된 크리에이티비티와 효과성, 기술,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혁신적인 변화를 소개한다.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의 필립 토마스(Philip Thomas) 회장과 글로벌 1위 광고대행사 WPP의 마크 리드(Mark Read) 회장, 제일기획의 말콤 포인튼(Malcolm Poynton) 글로벌 CCO(Global Cheif Creative Officer)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