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칸 라이언즈 소식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페스티벌인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2023의 어워드 일정이 공개됐다.
9일 스파이크스 아시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어워드는 디지털로 진행되며, 오늘 3월 2일 쇼트리스트(Shortlist) 발표를 시작으로 여정을 이어나간다.
3월 7일에는 브론즈(Bronze), 실버(Silver), 골드(Gold) 수상작을 발표하고, 3월 9일에는 그랑프리(Grands Prix)와 스페셜 어워드(Special Awards) 수상작을 심사위원장 코멘터리와 함께 발표 할 예정이다.
이어 3월 23일에는 수상작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단이 발견한 인사이트를 담은 독점 콘텐츠 '스파이크스 언락드(Spikes Unlocked)'를 공개한다. '스파이크스 언락드'에는 올해 수상작 트렌드와 함께 향후 스파이크스 아시아 어워드 참가자를 위한 팁도 포함 돼 있다.
3월 30일에는 스파이크스 아시아 크리에이티비티 리포트(Spikes Asia Creativity Report)를 발간한다. 이 보고서에는 수상자 인터뷰와 심사위원들의 코멘트, 올해 수상작 트렌드와 테마, 연간 순위, 올해 최고의 성과를 보여준 네트워크와 대행사, 기업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올해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3 심사위원단은 아시아퍼시픽(APAC)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110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에서는 강지현 서비스플랜 대표, 김원국 이노션 CD(Creative Director), 이슬기 제일기획 CD, 현신균 LG CNS 대표(가나다 순)가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김수경 기자muse@newdaily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