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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마케팅 캠페인을 가리는 아시아 마케팅 효과&전략 페스티벌(AMES, Asia Marketing Effectiveness & Strategies)의 2014년 출품작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케팅 효과, 미디어 전략, 디지털 전략, 데이터 및 분석의 네 부문에 출품된 작품 수는 2013년 보다 37% 증가, 20개국에서 1,208개를 출품했다.

국가별 출품작 수는 아래와 같다.

Australia: 150
Bangladesh: 6
China: 251
Cambodia: 4
Hong Kong SAR: 115
India: 160
Indonesia: 33
Japan: 33
Malaysia: 60
New Zealand: 44
Pakistan: 5
Philippines: 67
Singapore: 121
South Korea: 11
Sri Lanka: 2
Taiwan: 34
Thailand: 67
Vietnam: 42
United Kingdom: 1
United States: 2

Total: 1,208
 

AMES 페스티벌 디렉터 안드레아 헤이즈(Andrea Hayes)는 “양적으로나 질적인 면에서, 출품작들의 수준을 보면 광고주에게 실질적인 결과를 안겨줄 전문 지식이 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출품작 수가 증가한 배경을 설명했다. “진정으로 한계를 넘어서고 뛰어난 결과를 이뤄낸 작품이 수상할 것”이라며 AMES의 수상 기준을 역설하기도.

심사위원들이 토론 끝에 수상작을 결정한다. 수상작은 5월 29일 싱가포르의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발표될 예정.

참관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webmaster@canneslions.co.kr, 02-757-1730)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