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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올해 출범하는 영 라이언즈 헬스 경연대회에 007 영화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로저 무어 경이 유니세프 친선대사 자격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영 라이언즈 헬스는 유니세프와 유니레버가 함께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경진대회로, 라이언즈 헬스 기간인 6월 19-20일에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다.
여기서 우승한 캠페인은 유니세프와 유니레버가 아동건강증진을 위한 일반대중의 인식을 고취하고 행동을 이끌어내는데 실제 이용할 예정이다.
로저 무어 경은 전세계 유니세프 후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꾸준히 어린이 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영 라이언즈 헬스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데 대해 로저 무어 경은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의 삶을 바꾸는데 도움이 될 둘도 없을 기회”라며 기뻐했다고.
올해로 2회를 맞는 라이언즈 헬스는 보건의료 업계의 크리에이티비티를 겨루는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이다. 영 라이언즈 헬스 경연대회 우승작은 라이언즈 헬스 본 행사에 소개되고 라이언즈 헬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