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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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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칸 국제광고제 필름 크래프트 부문 그랑프리
2010년 처음 도입된 필름 크래프트(Film Craft) 부문 그랑프리를 필립스의 ‘선물(The Gift)’이 차지했다. ‘선물’은 리들리 스코트가 이끄는 런던 RSA(Ridley Scott Association) 소속의 칼 에릭 린시(Carl Erik Rinsch)가 감독한 단편 영화. 필립스가 텔레비전 수상기를 통해 영화관 못지않은 영상과 음향을 즐길 수 있음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다섯 편의 기획물 중 하나이다.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의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선물상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박한 추격전과 함께 보여주는 이 작품은 4분 30초 가량의 짧은 시간 안에도 충분히 관객을 몰두하게 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필립스는 이로써 2009년 캐루절(Carousel)로 필름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데 이어 두 해 연속 칸 광고제의 그랑프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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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 그랑프리 '올드 스파이스 바디 와시'
‘당신의 남자에게 날 수 있는 향기가 나는 남자(THE MAN Your Man Could Smell Like)’가 2010년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로스앤젤레스 MJZ 제작사의 탐 쿤츠(Tom Kuntz) 제작. 이 광고에는 배우 이사이아 무스타파(Isaiah Mustafa)가 등장, ‘싼 티 나는’ 무표정으로 속사포처럼 독백하여 올드 스파이스 바디 와시의 장점을 칭찬한다. CD 제이슨 배글리(Jason Bagley)와 에릭 볼드윈(Eric Baldwin)은 광고제 기간 동안 발행되는 라이언즈 데일리 뉴스 지를 통해 “이보다 더 기쁠 순 없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광고에 이토록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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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옥외부문 수상작, '멍청함'에 꽂히다
“광고에 변칙은 더 이상 멍청한 것이 아니다” 칸 국제광고제 옥외부문 수상작, ‘멍청함’에 꽂히다 제일기획, 니콘DSLR ‘동상’..찍는 즐거움 새롭게 해석 타이 관 힌(Tay Guan Hin) 옥외부문(Outdoor) 심사위원장은 이같이 밝히며 “보통 그랑프리는 가장 지식을 뽐낼만한 작품이 선정되지만 올해는 가장 고집스럽게 멍청한(Stupid) 캠페인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랑프리 캠페인에 오른 디젤(DIESEL) 광고는 ‘Smart may have the Brains, but stupid the balls(똑똑한 놈들에게는 뇌가 있을지 몰라도 멍청한 놈에게는 XX가 있거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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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칸 국제광고제 옥외부문 '동상'
제일기획, 칸 국제광고제 옥외부문 ‘동상’ 니콘 DSLR 카메라 캠페인, 세 작품 모두 수상 쾌거 우스꽝스러운 자신 모습 잊은 채 찍는 즐거움에 ‘흠뻑’ 카메라 광고가 아름다운 모델의 흔들림 없이 선명한 모습을 담아내는 시대는 갔다. 자신의 꼴이 우스워진 것도 잊은 채 사진촬영 삼매경에 빠진 모델이 전면에 등장한 우리나라 제일기획의 니콘DSLR 카메라 광고가 제 57회 칸 국제광고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Lost my self in NIKON’(니콘에서 나를 잊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 캠페인은 고궁에서, 스튜디오에서, 식물원에서 앞뒤 가리지 않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제일기획의 위 광고는 올해 옥외광고 트렌드에 부합한다. 타이 관 힌(Tay Guan Hin) 옥외부문(Outdoor) 심사위원장은 “최근까지 옥외광고 분야에서는 스마트한 작품들이 두드러졌던게 사실”이라며 “심플한 아이디어를 강렬한 인상으로 전달해 내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광고에 변칙은 더 이상 멍청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옥외 부문 그랑프리에는 미국의 어패럴 브랜드 디젤(DIESEL)과 아르헨티나의 맥주회사 안데스(Andes)가 올랐다.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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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글캠페인, 칸 국제광고제 PR부문 '은상'
네이버 한글캠페인, 칸 국제광고제 PR부문 ‘은상’ 무료 폰트체 공급, 손글씨 콘테스트 등 한글 알리미 자처 기업-소비자 관계 재정립…‘한글’위해 함께 노력하는 집단 2008년 한글날을 기점으로 우리말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NHN의 네이버의 ‘한글 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이 칸에서도 인정받았다. 제 57회 칸 국제광고제 Promotional and Public relations(PR)부문의 은상에 해당하는 실버 라이온스(Silver Lions)에 오른 것. 21일(이하 현지시간) 은상을 수상한 한글 캠페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글의 스타일, 즉 폰트체보다 영문 알파벳이 더 멋있다고 느끼는 것은 예쁜 무료 글씨체의 부재에 따른 것으로 진단한 뒤 네이버는 1년 여간 약 5억 원을 들여 나눔글꼴(나눔고딕, 나눔명조)을 개발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우리 사회의 전반적 시각 문화 발전에 기여해 디지털 한글 자산 강화에 노력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총 240만1231명이 이 서체를 다운받아 상점의 간판이나 모바일 사용자 환경(UI), TV 광고, 책 표지 등에 사용됐다. 개인 사용자들은 인터넷 브라우저의 글씨체로도 사용하기도 했다.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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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스파이크 아시아 출품안내
· 2010년 스파이크아시아 출품에 관한 가이드라인입니다. · 출품을 원하시는 대행사에서는 본 내용과 스파이크아시아 공식사이트(www.spikes.asia/enter)를 참고하셔서 직접 접수 및 배송을 하셔야 합니다. · 한국사무국에서는 출품대행을 하지 않습니다. · 관련문의가 있으신 경우 아래로 연락 주십시오. 출품관련문의: 칸국제광고제한국사무국 이연수 부사장: 02-757-1730/1830 (webmaster@canneslions.co.kr)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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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 티타늄 심사위원장 교체
2010년 칸 국제광고제 통합 & 티타늄 부문 심사위원장이 밥 스카펠리의 신병으로 인해 밥 그린버그(Bob Greenberg, Chairman, CEO, Global CCO – R/GA)로 교체되었다. 밥 그린버그는 30년 동안 광고 및 홍보업계를 주도해온 인물. 그가 이끄는 R/GA는 나이키, 존슨&존슨 등 수많은 대형 클라이언트를 위해 일하는 다국적 대행사로 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두각을 나타낸 디지털 대행사로 선정되는가 하면 에 의해 가장 혁신적인 10대 대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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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라이언즈 선발대회
올해도 유튜브에서 칸 국제광고제에 참석할 두 명의 젊은 크리에이티브를 선발합니다. 이 경연대회의 재미있는 점은 각기 다른 두 나라에서 선발된 두 명이 서로 전혀 알지 못하는 채로 한 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칸 국제광고제에서 대대적으로 치러지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에서 영 라이언즈로 선발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또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 셈입니다.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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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칸, 크리에이티브 헤드 선발
‘크리에이티브 헤드(Creative Heads)’란 업계의 미래가 대중의 소비가 아닌 대중의 참가에 달려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개념이다. 이는 열정적인 아마추어들뿐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와 광고계의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을 겨냥한 것. 크리에이티브 헤드에 참가하고 싶다면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리고 왜 그런 동영상을 만들었는지 설명하면 된다.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들이 최고의 작품 25개를 선정하고 YouTube 사용자들이 이 작품들에 투표한다. 수상자는 칸에 초대되어 크리에이티비티 계의 거장들로부터 한 수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 헤르만 바스케는 최고의 출품작들과 최고상 수상작들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헤드’라는 제목의 영화를 제작해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제 때 상영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의 연사로 영화감독 빔 벤더스, M&C 사치 런던의 ECD 그래햄 핑크, 이모셔널 네트워크의 CCO인 헤르만 바스케 등이 참석한다.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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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2010년 칸 라이언즈 ‘올해의 미디어 인’
페이스북을 설립한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25)가 제 57회 칸 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행사이자 가장 권위 있는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는 오늘날 미디어 부문의 지평을 개발하는데 있어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궁극적으로 미래 광고 산업의 모습을 재편성할 뛰어난 인물을 올해의 미디어 인으로 선정한다. 마크 주커버그가 2004년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던 당시 설립한 페이스북은 소셜 그래프(social graph)를 통해, 다시 말해 사람들의 실제 사회적 관계를 디지털 방식으로 매핑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게 해준다. 마크 주커버그는 CEO로서 페이스북의 전반적인 방침과 상품 전략의 수립을 맡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 서비스의 설계와 핵심 기술 및 기반시설의 개발을 주도한다.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본사를 둔 페이스북에는 현재 4억 명의 실사용자들이 있다.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