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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파이크스아시아 '올해의 광고주' 영예

2018-07-26 18:31:54


패스트푸드계 글로벌 기업인 맥도날드가 2018 스파이크스 아시아 올해의 광고주로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주’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독창적인 캠페인과 혁신을 통해 스스로를 차별화한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크리에이티비티 상이다.


 
스파이크스아시아의 페스티벌 디렉터 조 풀로스(Joe Pullos)는 "맥도날드는 누구나 알아보는 브랜드다. 지역의 미묘한 크리에이티비티를 더 높은 기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5년이래 맥도날드가 수상한 스파이크스 어워드는 21개. 특히 호주에서 집행한 ‘#MacItBetter’ 캠페인은 빅맥과 맥도날드 브랜드에 끼친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로 크리에이티브 효과상(Creative Effectiveness Spikes)을 받았다.
 

주요 수상작으로 빅 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광고 캠페인 'McNow', 데이터를 사용해 배달 시간을 단축한 'Capacity Based McDelivery',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스냅챗’을 혁신적으로 활용한 간편 구직 어플리케이션 캠페인 ‘Snaplication’ 등이 있다.
 

맥도날드 아시아 사업부 닉 로드(Nick Rodd)는 “올해의 광고주상은 대행사와 마케팅 팀의 협업 덕분” 이라며 크리에이티비티팀에게 공을 돌리며 “그들은 맥도날드가 세계 각국에서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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