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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셀 2010년 필름 및 인쇄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지명

2009-12-04 09:00:00

마크 터셀이 2010년 필름 및 인쇄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레오 버넷 월드와이드의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그는 칸 국제 광고제 세계 최다 수상자 중 한 사람이기도

 

칸 국제광고제 CEO인 필립 토마스는 “업계에 대한 그의 깊은 지식과 지도력, 크리에이티브 인재들을 양성하는 능력, 그리고 뛰어난 크리에이티비티에 관한 열정은 마크 터셀을 칸 국제광고제 두 부문의 심사위원장이라는 어려운 자리를 맡을 최적임자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마크 터셀은 “광고 및 홍보 분야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찬양하는 세계 최고의 행사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크 터셀은 칸 그랑프리와 45편의 라이언즈 수상작을 포함해 모든 주요 광고제의 수상을 섭렵했다. 그의 성공은 아이디어가 가진 힘에 대한 믿음, 극단적으로 말해 크리에이티비티가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킬 힘을 갖고 있다는 그의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레오 버넷 월드와이드를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로 성장시키다

 

그가 크리에이티비티를 이끌면서 레오 버넷은 놀라운 성공을 누려왔다. 2009년 레오 버넷 월드와이드는 뉴욕 아트 디렉터 클럽과 골든 드럼 어워드(Gold Drum Awards)에서 올해의 네트워크로 선정되는 한편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세 번째로 많은 수상작을 낸 대행사 네트워크였다.


2008년에는 건 리포트(Gunn Report)의 “올 건즈 블레이징(All Gunns Blazing)” 부문 정상을 차지하면서 신세계적 사고방식으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레오 버넷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국을 가지고 두 번째로 많이 수상한 네트워크로도 꼽혔다. 2009년 이전에도 레오 버넷은 전세계가 탐내 마지 않는 칸의 티타늄을 받았으며 클리오에서 텔레비전과 옥외 부문에서 동시에 두 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전례 없는 기록을 남겼다. 2006년에는 A&AD의 디지털 부문에서 블랙 펜실 상을 수상하고 다섯 개 작품이 옐로우 펜실 상을 수상해 A&AD에서 최다 수상작을 낸 대행사가 되었다.


레오 버넷에서 월드와이드 CCO가 되기 앞서 마크 터셀은 레오 버넷 런던 지사의 익제큐티브 CD로 일했다. 런던 지사의 창의적인 잠재력 가늠을 담당한 그는 레오 버넷 런던을 영국 최고의 광고대행사로 키워냈으며 2001년에는 세계 최다 수상작을 내는 광고대행사로 만들었다. 레오 버넷 런던의 클라이언트였던 맥도널드와 하인츠는 이 시기 <캠페인 매거진>에 의해 영국의 ‘올해의 광고주’로 선정된 바 있다.



마크 터셀, 크리에이티비브 십자군의 선봉장

 

지금까지 마크 터셀은 칸의 티타늄 및 통합 부문, 유로베스트, 스파이크, 클리오, 앤디 어워즈, D&AD와 같은 세계 유수의 광고제의 심사위원장이 되는 영광을 안아왔다. 2009년 <캠페인 매거진>은 마크 터셀을 세계 최고의 월드와이드 CD로 선정하여 그에게 세계 크리에이티브 십자군의 선봉장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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