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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이멘,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정

2010-03-03 09:00:00

@radical.media의 회장이자 CEO인 존 케이멘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막강한 초대 심사인단을 이끌게 되었다.


새로운 필름 크래프트 부문은 필름 제작 과정에서 뛰어난 기법을 선보인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존 케이멘은 @radical.media를 설립하여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콘텐트 기업으로 키워낸 인물로, 실질적으로 오늘날 트랜스미디어 기업의 모델이 되고 있는 @radical.media의 회장이자 CEO로 재직하고 있다.


@radical.media 사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본래 필름 부문 수상작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오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브랜드화된 미디어, 디지털 및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등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헤쳐 왔다.


존 케이멘은 아카데미 상, 그래미 상, 에미 상, 스피릿 상, 장편극영화, 다큐멘터리, 텔레비전 연속물, 특별 기획물 등을 제작해왔다. @radical.media는 칸 국제광고제의 황금종려상(Palme d’Or)을 두 차례 받고, 홍보 디자인으로 스미소니언 쿠퍼-휴잇 전국 디자인 상(Smithsonian Cooper-Hewitt National Design Award)를 받았으며 수많은 칸 국제광고제 상을 비롯해 거의 모든 광고 관련 상을 받아왔다.

존 케이멘은 뉴욕 현대미술관의 AICP 쇼를 창설한 인물이기도. AICP는 거의 20년 동안 크래프트 부문에 초점을 두고 시행해온 전시회이다.


RISD(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의 이사이자 버지니아 리치먼드의 VCU 브랜드센터 이사, 베를린 크리에이티브 리더십 스쿨의 이사이기도 한 존 케이멘과 그의 파트너인 프랭크 셰르마(Frank Scherma)는 끊임없이 업계 전반은 물론 회사의 지평을 넓히는데 헌신해왔다.


@radical.media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통합하는 방식을 개척, 사회 친화적, 기업 친화적인 일에 참가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에 의미 깊은 기여를 해왔다. 그것이야말로 존 케이멘과 회사 전체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이라고.


칸 국제광고제의 CEO인 필립 토마스는 존 케이멘을 일컬어 “혁신적인 사업 접근 방식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수없이 모방되고 추앙된 인물”이라며 그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리더들로 이루어진 심사인단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필름 기법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이 부문에 걸맞은 심사인단 진영을 갖추었다”고 자부했다.


존 케이멘은 심사위원장을 맡아 매우 기쁘긴 하지만 “산 채로 잡아먹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엄살을 부리기도. 그러면서도 “브랜드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부문에서 크래프트 부문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강조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크래프트가 날로 진화하며 현대 마케팅 홍보에서 복잡미묘한 기술이 날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때는 더욱 더 그 그분이 중요하다고.


필름 크래프트 심사위원단은 음악, 음향 효과, 애니메이션과 같은 기술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감독, 카피라이팅, 촬영술, 편집의 기량이 뛰어난 필름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작품과의 정서적인 유대감은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작품의 기법이 아이디어를 더욱 빛내고 집행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도 고려할 예정. 

[출처] 존 케이멘,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정 (칸국제광고제 공식카페) |작성자cannes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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