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칸 라이언즈 소식
제일기획 서울 은 1 동 2 해외에선 은 1 동 1
이노션 국내외에서 동 3, 애드쿠아는 동 1
2014년 스파이크스 아시아 시상식에서 한국이 은상 1개, 동상 6개를 받았다.
26일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대강당에서는 필름, 프린트 등 총 18개 부문 수상작 발표와 함께 트로피가 증정됐다.
우리나라 제일기획은 UNHCR의 “보이지 않는 사람들”로 디자인 부문 은상, 삼성전자의 “파워 슬립”으로 헬스케어 부문 동상을 받았다.
한편 이노션은 디자인 부문에서 야생동물관리협회의 “산 채로 벗기다”로 동상 1개, 애드쿠아가 브랜디드 콘텐트&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AIA생명의 “리얼 라이프 프로젝트”로 동상 1개를 차지했다.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이 현장에서 공익단체의 브리프를 받아 아이디어를 겨루는 영 스파이크스 컴피티션 수상자들도 이 날 발표됐다.
우리나라 영 스파이크스 대표인 HS애드의 이환희•박수정 팀은 디지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영 스파이크스 디지털 부문 컴피티션의 브리프는 간단한 백내장 수술로 시각장애를 미연에 방지할 기금을 모집하는 것으로, 프레드 할로우즈 재단(Fred Hollows Foundation)이 출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모두 13개의 그랑프리가 시상됐다.
일본 대행사 덴츠가 출품한 ‘혼다의 소리’는 그 중 네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덴츠는 여기 힘입어 큰 점수차로 ‘올해의 대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 스파이크스 아시아 부문별 그랑프리 수상작과 각 수상작 수는 아래와 같다.
브랜디드 콘텐트 & 엔터테인먼트 부문
Clemenger BBDO Melbourne, Australia, ‘Melbourne Remote Control Tourist’, Tourism Victoria
크리에이티브 효과 부문
Grand Prix: Havas Media Sydney / One Green Bean Sydney, Australia, ‘How Doug Pitt’s Bro Helped Virgin Mobile Punch Above its Weight’, Virgin Mobile Australia
디자인 부문
Grand Prix: Dentsu Chubu Nagoya / Lens Associates Nagoya, Japan, ‘Mother Book’, Kishokai Medical Corporation
디지털 부문
Grand Prix: Dentsu Tokyo, Japan,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 Honda Motor Co
다이렉트 부문
Grand Prix: Clemenger BBDO Melbourne, Australia, ‘Melbourne Remote Control Tourist’, Tourism Victoria
필름 부문
Grand Prix: Dentsu Tokyo, Japan,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 Honda Motor Company
필름 크래프트 부문
Grand Prix: Ogilvy & Mather Singapore, ‘The Day I Visited my Son’, Unilever
미디어 부문
Grand Prix: Ogilvyone Beijing, China, ‘Eyes on the Road’, Volkswagen
옥외 부문
Grand Prix: Dentsu Tokyo, Japan,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 Honda Motor Co
PR 부문
Grand Prix: Dentsu Y&R Tokyo, Japan, ‘Banana Trophy’, Dole Japan
인쇄 부문
Grand Prix: Y&R Beijing, China, ‘Prometheus’, ‘Moby Dick’, ‘Don Quixote’, ‘D-Day’, Penguin China
프로모&액티베이션 부문
Grand Prix: Dentsu Tokyo, Japan,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 Honda Motor Co
라디오 부문
Grand Prix: Colenso BBDO Auckland, Australia, ‘K9FM’,
통합, 모바일, 인쇄&포스터 크래프트,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부문에선 올해 그랑프리를 시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