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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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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만나 한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은 일생에서 가장 큰 모험이다. 더욱이 배우자는 전생의 원수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자식 때문에, 미운 정 때문에 함께 살기는 하지만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 아닌 이상 가끔은 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테면 이국적인 식당에서 다른 젊은 여성들이 훔쳐볼 만큼 젊고 잘생긴 남자와 식사를 하는 꿈은 어떨까? 젓가락질이 서툰 남자에게 초밥을 먹여주는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꿈 말이다. 꿈조차도 꾸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하다.
하지만 나쁜 침대에 누워 그런 꿈을 꿀 수는 없다. 험한 잠버릇을 가진 전생의 원수, 나의 배우자가 그 꿈을 깨우고 말 테니까.
대행사는 취리히의 워커(Walker), 런던 너클헤드(Knucklehead)에서 제작했다. 달콤한 배경음악은 프랑소와즈 아르디(François Hardy)가 부른 ‘사랑의 시간(Le Temps de L’Amou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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