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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Lions CompetitionQ&A
안녕하세요.
저는 칸 영라이언즈 N수생 지원자입니다.
우선 금요일 밤, 전혀 팩트가 아닌 홧김에 적은 제 글들에 대해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본선 결과 발표가 난 후,
칸 영라이언즈에 대한 기대와 욕심이 큰 실망으로 다가와 부끄럽고 철 없이 익명의 잘못된 글을 남겼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늘 고생하시는 칸 코리아 직원분들과 다섯 분의 심사위원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부족한 제 실력을 탓해야 했는데 다른 분들 탓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몇 가지 문의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 심사의 가이드라인(기준)이 궁금합니다. 제가 수년간 공부한 결과, 어떤 해에는 아이디어의 ‘현실 가능성’에 포커스가 된 작품들이 수상한 경우도 있었고, 어떤 해에는 현실 가능성 보다는 공모전 스러운 ‘아이디어의 창의성’에 포커스 되어 있는 작품들이 수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과연 올해의 가이드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 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공부했을 때에는 칸 현지에서는 실제 브리프에는 일정 예산이 주어지고, 현실 가능성을 많이 본다는 인터뷰도 본 것 같은데, 감을 잡기 어려워서 문의드립니다.
2. 본선 진출작들을 보니 몇몇 작품들은 기존에 있던 개념이나, 기획서, 수상작들과 비슷한 양상이나 비슷한 아이디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분들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분명 모든 아이디어를 아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표절이 어느 정도로 허용되며, 표절시비를 가리는 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아포코 주제에 대한 형평성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아포코는 작년에 몇 부문에서도 같은 주제로 나온 것으로 압니다. 브리프를 작년과 대조해보니,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부문에 참가했거나 올해 처음 참가하는 지원자들은 분명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하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 번 철 없던 금요일의 제 모습에 사죄드리며, 앞으로 칸 코리아와 모든 지원자들 및 수상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칸 영라이언즈 N수생 지원자입니다.
우선 금요일 밤, 전혀 팩트가 아닌 홧김에 적은 제 글들에 대해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본선 결과 발표가 난 후,
칸 영라이언즈에 대한 기대와 욕심이 큰 실망으로 다가와 부끄럽고 철 없이 익명의 잘못된 글을 남겼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늘 고생하시는 칸 코리아 직원분들과 다섯 분의 심사위원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부족한 제 실력을 탓해야 했는데 다른 분들 탓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몇 가지 문의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 심사의 가이드라인(기준)이 궁금합니다. 제가 수년간 공부한 결과, 어떤 해에는 아이디어의 ‘현실 가능성’에 포커스가 된 작품들이 수상한 경우도 있었고, 어떤 해에는 현실 가능성 보다는 공모전 스러운 ‘아이디어의 창의성’에 포커스 되어 있는 작품들이 수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과연 올해의 가이드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 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공부했을 때에는 칸 현지에서는 실제 브리프에는 일정 예산이 주어지고, 현실 가능성을 많이 본다는 인터뷰도 본 것 같은데, 감을 잡기 어려워서 문의드립니다.
2. 본선 진출작들을 보니 몇몇 작품들은 기존에 있던 개념이나, 기획서, 수상작들과 비슷한 양상이나 비슷한 아이디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분들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분명 모든 아이디어를 아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표절이 어느 정도로 허용되며, 표절시비를 가리는 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아포코 주제에 대한 형평성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아포코는 작년에 몇 부문에서도 같은 주제로 나온 것으로 압니다. 브리프를 작년과 대조해보니,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부문에 참가했거나 올해 처음 참가하는 지원자들은 분명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하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 번 철 없던 금요일의 제 모습에 사죄드리며, 앞으로 칸 코리아와 모든 지원자들 및 수상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