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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2022 한국대표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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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한국대표 선발전

2022년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한국대표 선발대회 수상작품을 소개합니다.
각 부문 Gold 수상 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2년 칸라이언즈가 주관하는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에 출전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에 풀어내기에는 과제가 다소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화석연료 보조금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브리프에 맞춰 잘 해석하고 밀도 있게 풀어낸 팀들도 있었으나, 화석연료와 기후위기 자체에만 포커스를 두고 주제를 잘못 이해한 크리에이티브가 많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미디어와 PR부문의 출품작들이 선전한 데 비해, 디자인 카테고리는 기대에 많이 못 미쳤던 것 같습니다.

수상하신 팀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본선에서도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티브를 빛낼 수 있도록 힘껏 겨뤄 주시길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정아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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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름 강우주, 곽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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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도그지어
이름 이동준, 정하연

Brave Approach to conquer big platforms with a strong message. 빌 염 심사위원

화석연료 보조금을 '지구의 죽음을 부르는 치명적인 할인(Deadly Discount)'으로 표현한 점이 눈에 띄며 , 기후변화와 현 코로나19 위기의 밀접한 영향을 받는 관광산업의 가짜 할인 광고를 미디어 캠페인 채널로 사용하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박혜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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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제일기획
이름 맹주혁, 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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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제일기획
이름 이경호, 이선행

This idea has the potential to create PR Awareness. The Topic allows to create a dialouge between the Consumer and Brand and APP. 빌 염 심사위원

기후변화의 리스크를 '휴가/여행 중 악천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WeatherFail Insurance)'과 연계하여 PR캠페인을 전개한 것이 창의적입니다. 구체적인 비용편익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박혜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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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름 강윤미, 전초원

매일 1초씩 사라지는 영상을 제작하여 화석연료 보조금 지급으로 가속화될 수 있는 기후변화와 이로 인해 지구가 사라질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는 기획력이 돋보입니다. 박혜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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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름 이시은, 이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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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제일기획
이름 김신예, 박영민

A simple visual element to create awareness. The art direction is simple and impactful at the same time. 빌 염 심사위원

화석연료를 대표하는 기름을 인간이 흘리는 검은 피로 형상화하여 '화석연료 보조금의 지급으로 인류가 치뤄야할 위험하고 비싼(Dangerously Expensive) 비용'에 대한 강렬한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박혜진 심사위원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심사를 마치며

심사 기준은 '침묵하는 중도의 다수를 대상으로 기후 변화를 앞당기는 화석연료 보조금에 대한 인식 제고와 변화를 촉구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이라는 브리프에 충실한가, 타겟층에게 간명한 메시지와 행동변화를 가져올 실효적 솔루션을 크리에이티브로 제시한 작품인가, 글로벌 본선 경쟁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팀인가 세가지였다.

  • 향후 영라이언즈 참가자들에게 조언하자면
  • 1) 브리프에 기술된 캠페인의 목적, 타겟, 기대효과가 제출작품과 명확히 연계되어 있는가,
  • 2) 타겟층의 참여 동기와 이유를 제공하고 행동변화를 이끄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는가
  • 3) 캠페인 주체(올해의 경우 UNDP) 브랜드의 정체성과 부합하는 아이디어인가,
  • 4) 해당 카테고리에 가장 적합하게 최적화된 제안인가에 대한 고민의 깊이가 그대들의 경쟁력을 더욱 배가시킬 것이리라고 본다.
박지영 심사위원

전반적으로 브리프에 적합하게 풀린 아이디어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브리프 내용이 생소해서 아이디어로 풀어내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어려움에 대해 심사위원들 대부분이 동의했습니다.

일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실제로 집행하기 쉽지 않을거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영라이언 컴피티션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실행가능성과 별개로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과감하면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골드로 선정된 출품작에 대해서는 대부분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수상자분들, 축하드립니다. 칸 본선무대에 가서 좋은 아이디어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브리프 적합성과 완성도가 아쉽더라도 쇼트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이경주 심사위원

기후위기대응을 위해 UN과 G20국가들이 앞장서 화석연료 보조금 축소 및 점진적 폐지에 대한 의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일반인들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각자의 일상에서 어떤 여향을 미칠지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번 문제는 프로페셔널 선배들도 풀기 어려운 주제라고 여겨지고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스마트하게 개인에 인게이지 시키고 주목도를 높이는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만나게되어 고마웠습니다. 글로벌 무대에 가셔서 최근 전 세계인들이 리스펙트하고 있는 한국의 저력을 마음껏 펼치시길 고대하겠습니다. 김효진 심사위원

칸라이언즈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수상작품

2022년 대학생 공모전 수상작품을 소개합니다.
골드, 실버, 브론즈를 수상한 4개팀 모두 축하 드립니다

짧은 시간에도 많은 참여자들이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객관적인 상황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통찰력 있는 상황 규정을 한 점이 인상적이었으며, 자신들이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서 도출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들이 전문가 못지 않은 실현가능성과 전략성을 갖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본 공모전에서 제시된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칸 라이언즈 x 서울' 페스티벌의 인지도 향상 및 제고에 유용하게 활용되어, 보다 많은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배움과 영감을 얻고 더 넓은 크리에이티브의 세계로 진출하는 기회로 확대되기를 기원합니다. 성민정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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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연(국민대학교)
  • 유현아(서울여자대학교)
  • 박혜빈(국민대학교)

주제에 맞게 다양한 디지털컨텐츠를 배치한 것이 적절했다. 매체적인 고민과 대학생 타겟에 대한 인사이트도 좋았다. 오형균 심사위원

'칸 라이언즈 서울 행사 활성화' 과제에 대한 문제 인식과 접근 방법, 해결 아이디어를 체계적이고 명료하게 제시했다. 김재인 심사위원

문제점과 타겟 특성에 대한 고민이 적절하며, 그에 따른 솔루션 역시 전략적으로 활용성과 실행 가능성 높은 현실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했다. 성민정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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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윤경(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선민(경희대학교)

타겟에 잘 맞는 매체 선정 및 플래닝이 이루어졌으며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역시 다양하게 제시했다 성민정 심사위원장

콘셉트에 따른 크리이에티브 연출이 매끄러운 수작이다. 유승철 심사위원

하나의 아이디어에 집중된 플랜은 좋으나, 주제 중 하나인 인지도·화제성 등이 부족. 하지만 전반적으로 고민이 깊었던 아이디어였다. 오형균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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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희(국민대학교)
  • 지유진(국민대학교)
  • 최은진(국민대학교)
  • 피재은(국민대학교)

문제의 진단 및 그에 따른 전략 방향성이 뛰어났으며, 다양한 실행안의 일관성이나 연관성이 보완되었다면 아주 훌륭한 기획안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성민정 심사위원장

전략은 좋으나, 실행안은 당연한 이야기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오형균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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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예원(고려대학교)
  • 김유경(고려대학교)
  • 양지훈(고려대학교)

상황 분석과 타겟에 대한 인사이트 도출이 체계적임. '영감의 공백을 메우다' 컨셉도 나름 차별적이긴 하나 실행 아이디어와의 통합성, 연결성이 약함. 김재인 심사위원

Z세대의 특성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에 대한 고민이 잘 어우러졌음. 성민정 심사위원장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