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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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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칸 국제광고제 다이렉트 및 프로모&액티베이션 심사위원 지명
독일 서비스플랜(ServicePlan) 그룹의 글로벌 CCO인 알렉산더 실(Alexander Schill)이 2011년 칸 국제광고제 다이렉트(Direct)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게 됐다. 알렉산더 실은 2005년 독일의 광고대행사인 스프링거&제이커비(Springer&Jacoby)가 칸 국제광고제에서만 6개 부문에서 7개의 상을 차지하도록 만든 주역. 2006년부터 서비스플랜의 CCO를 담당하면서 현재 BMW, 루푸트한자, 02, 소니 에릭슨 등의 광고를 담당하고 있다. 서비스플랜은 알렉산더 실의 지도 하에 현재 독일 제2의 대행사로 발돋움했다.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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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최고의 디지털 광고는 무엇?
미국의 비영리 광고 협회인 원 클럽(One Club)에서 디지털 디케이드(Digital Decade) 기간 최고의 디지털 캠페인 10편을 선정했다. 디지털 디케이드란 급속히 디지털화가 진행된 지난 10년을 의미하는 말. 원 클럽에서는 매 10년 마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우수했던 광고들을 선정하는 전통이 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전통 매체로 집행된 광고들이 선정되었으나 21세기 들어 디지털 캠페인이 대세가 되어 수상 목록을 점령하게 된 것. 광고에 있어 디지털은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비주얼은 물론, 소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고도의 인터액티브 전략을 선보일 수 있다는 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여기에서 선정된 10편의 디지털 캠페인을 살펴봄으로써 지난 10년 동안 광고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는 동시에 향후 광고가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해보도록 하자. 아래에 소개한 캠페인은 이번에 선정된 10편으로, 알파벳 순서로 기술했다.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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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세계 소비자들 앞에 바이럴 영상 내놓았다
LG가 옵티머스 7을 홍보하기 위한 바이럴 광고를 유포, 전세계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맨 인 블랙(Men in Black)’과 유럽 동화들을 각각 모티브를 딴 본 바이럴 광고 영상들은 ‘반지의 제왕’, ‘터미네이터’ 등 영화를 뒤섞어 패러디함으로써 흥미진진하고 코믹하게 전개된다. 특히 이 영상들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들을 기용해 세계적인 수준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지향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맨 인 블랙’ 편의 경우 세계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패트릭 보이빈(Patrick Boivin)이 제작을 진행하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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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칸 국제광고제 필름 및 인쇄 부문 심사위원장 지명
영&루비캠(Young&Rubicam)의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토니 그랜저(Tony Granger)가 2011년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 및 인쇄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영&루비캠은 1923년 뉴욕에서 설립된 광고대행사로, 토니 그랜저는 2008년부터 이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영&루비캠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2010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세계 3위의 네트워크로 발돋움하여 토니 그랜저의 리더십을 증명했다고. 영&루비캠은 현재 버진 애틀랜틱(Virgin Atlantic) 항공사, 랜드로버, LG, 텔레포니카(Telefonica)등의 캠페인을 집행하고 있다.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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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작, 유튜브 ‘올해의 광고’로 선정
2011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 동상 한 편이 유튜브(youtube.com)에서 올해의 광고로 선정됐다. 영국의 도로교통 안전 협회에서 집행한 “삶을 껴안아요(Embrace Life)”가 바로 그 작품. 아름다운 특수 효과와 음악이 어우러진 본 작품은 한 사람의 생명이 그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의 것이기도 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안전벨트의 효용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통상적인 공익광고에서 흔히 보이는 딱딱한 구호가 없다는 것이 본 광고의 장점. 영국의 광고대행사 알렉산더 커머셜즈(ALEXANDER COMMERCIALS, Middlesex)의 작품이다.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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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기간 연장
매년 페스티벌 기간이 짧아 아쉽게 행사를 놓치는 분들이 많아 올해에는 11월 24일까지 상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18일부터 24까지 미공개분이 추가로 공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편 전시회는 예정대로 4일에 마감됩니다.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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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2011년부터 효율성 부문 추가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10월 27일, 2011년부터 광고의 창의력이 얼마나 제품의 효율적인 판매로 이어졌나 평가하는 ‘Creative Effectiveness Lion’ 상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조직위의 CEO 필립 토마스는 “일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효율성을 강조하면 창의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지만 지난해 본선 진출작과 수상작에 한해 다음 해 출품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대다수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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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로 명칭변경
칸 국제광고제의 공식 명칭이 변경됐다.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기존의 공식 명칭이었던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발(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CEO 필립 토마스는 광고 산업이 진화함에 따라 “기존의 광고라는 용어로는 현대의 캠페인들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 광고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가령 올해 11개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들을 볼 때 기존의 “광고”라는 개념에 부합되는 작품은 불과 세 작품뿐이었다고.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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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DVD 판매안내
가 격 55 만원 (부가세 별도) DVD 필름, 프레스,옥외 등 전부문 수상작 수록 DVD(한글편집본) 광고제 현장 스케치, 필름부문 수상작 부록 수상작 목록 2권(영어), 행사 및 작품 화보집 (한글)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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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됐던 전 세계 광고비 회복 ‘기지개’
전 세계 광고비 지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장 소비 조사업체인 닐센(Nielsen)에 의하면 2010년 상반기 전세계 광고비 지출은 2천3백8십억 달러로 작년도 동일 기간 대비 13% 증가했다고. 2009년 상반기에는 2008년 상반기 대비 9% 하락했었다. 이런 회복세는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자동차, 내구재, 소비재, 금융서비스 및 통신업 부문에서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