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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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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 등록 시작
아시아 지역의 마케팅 캠페인들이 서로 그 효율성을 겨루는 동시에 마케팅 사례들에 대한 배움의 장인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Asian Marketing Effectiveness Festival,이하 AME)의 참관 등록이 시작됐다. 4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상하이의 푸동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고위 마케팅 담당자들과 대행사 대표, 브랜드 개발자, 소비자 인사이트 전문가들과 매체 회사들이 참석한다. 본 행사는 크게 업계의 주요 인물들이 직접 주재하는 다양한 세미나들과 우수 마케팅 사례 전시, 우수 마케팅 사례 시상식으로 나누어 이뤄진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디아지오(Diageo) 아시아-태평양 지사의 CMO인 제임스 톰슨(James Thomson)이 맡는다. 디아지오는 기네스, 베일리, 스미르노프 등 유명 주류를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 현재 출품작을 접수하고 있으며 출품 및 참관에 관해서는 www.ame.asia를 참조하거나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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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가 주목한 유튜브 자동차 영상 Top 10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 는 2011년 한 해 동안 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자동차 관련 영상 Top 10을 선정, 발표했다. 2011년 1월 1일부터 업로드 된 자동차 관련 영상 중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 1위부터 10위까지에는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전 세계 고객에게 어필할 만한 기발한 광고 영상들이 다수 포함됐다. 그 중 1위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로 변장한 꼬마가 등장하는 드라마 광고 ‘폭스바겐 파사트’(http://www.youtube.com/watch?v=R55e-uHQna0) 광고로 4,4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광고 초반에는 다스베이더의 가면과 망토를 두른 꼬마가 집안 곳곳을 누비며 영화 속 주인공처럼 ‘포스’를 구사하려고 애를 쓰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파사트를 탄 꼬마의 아빠가 퇴근해서 귀가하자 꼬마는 주차된 아빠의 차에 손을 뻗어 ‘포스’를 쓴다. 그러자 갑자기 차가 서서히 움직인다. 집안에서 아이를 지켜본 아빠가 무선 리모콘으로 아이의 손짓에 맞춰 시동을 켠 것이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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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라이언즈, 최초의 중국인 심사위원장 지명
2012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 옥외 부문 심사위원장에 중국인 크리에이티브인 로 솅 얀이 지명됐다. 중국인이 칸 라이언즈에서 심사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 솅 얀은 2011년 칸 라이언즈 인쇄 부문에서 중국 최초의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본인이며,업계에서는 ’마얀’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현재 JWT 동북 아시아 지사의 ECD이자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 회장인 테리 새비지(Terry Savage)는 중국이 칸 라이언즈에서 심사위원장까지 배출하게 된 것은 단지 그랑프리 한 작품 덕분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실제 2011년 칸 라이언즈에서 중국은 캐나다와 함께 14번째로 많은 수상작을 배출해냈다. 최초의 중국인 심사위원장 지명은 서구 중심의 크리에이티비티 시대가 끝나고 전세계를 포괄하는 크리에이티비티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테리 새비지의 설명.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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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접수한 제이지, 빙으로 뉴욕도 접수
10년전까지만 해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로 불렸던 칸 라이언즈(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구 칸 국제광고제)가 삼국통일을 이뤘다는 말을 듣기 시작한 지도 꽤 지났다.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받는 것은 광고인들에게 있어 칸 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받는 것만큼이나 감격스러운 일이다. 칸 라이언즈는 해마다 칸 국제영화제가 끝나고 한 달 뒤 6월 셋째 주에 같은 도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국제광고제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칸 라이언즈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필름 부문 그랑프리가 발표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 사이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 사이 사람과 브랜드들도 변했지만 무엇보다 매체가 바뀌었다. 필름이나 인쇄물과 같은 전통매체 소비자 비율이 급격히 줄어든 대신 새로운 매체 소비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제 칸 라이언즈에서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순간은 ‘티타늄’ 부문 그랑프리가 발표될 때다. 티타늄 부문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집행한 광고에게 주어진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은 옥외 부문 그랑프리와 함께 칸 라이언즈 최고의 상인 티타늄을 차지한 이관왕이다. 과연 빙은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하나도 받기 힘든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한꺼번에 두 개나 받았을까?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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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영 스파이크 금상 차지
[싱가포르 = 이연수 기자] 싱가포르 선텍 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스파이크 아시아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에서 한국대표 팀이 미디어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그랑프리가 없는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에서 미디어 부문은 실제적인 최고상이다. 스파이크 아시아에서 진행한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은 아시아 각국 젊은이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겨루는 행사. 제한된 시간과 제한된 조건에서 경쟁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크리에이티비티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해 미디어 부문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9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2011년 영 스파이크 미디어 경쟁 부문 과제는 비영리단체인 ‘유방암 재단’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는 것이었다.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위험과 조기발견을 중요성을 강조하라는 것. 한편 20일 오전 발표된 필름 크래프트 및 프린트&포스터 크래프트 예심통과작 중에는 한국의 ‘마지막 잎새’와 ‘파란만장(Night Fishing)’이 올랐다.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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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칸 라이언즈 수상작 상영회
2011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 필름 및 필름 크래프트 부문 수상작 상영회가 9월 22일부터 10월5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관의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필름 부문 수상작으로 이뤄지는 A편(100여 편 상영시간 90분)과 필름 크래프트 수상작으로 이뤄지는 B편(100여 편 상영시간 100분)으로 나뉘어 상영할 예정. 필름 크래프트는 대본이나 촬영 기술 등 기법이 뛰어난 필름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필름 크래프트 부문은 한국에선 처음 선보이는 부문으로, 해마다 새롭고 놀라운 영상 비주얼들을 펼쳐 보인다. 상영회가 열리는 동안 극장 복도 전시장에서는 프레스, 옥외, 디자인 등 100여점의 각 부문별 수상작품들을 전시해 칸 라이언즈의 경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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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칸 라이언즈 폐막, 나이키! 칸을 드리블하다.
[프랑스 칸=이연수기자]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이 현지 시각 25일 저녁 티타늄 부문, 통합 부문, 크리에이티브 효율 부문, 필름 크래프트 부문 및 필름 부문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됐다. 해마다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필름 부문 그랑프리는 위덴+케네디 암스테르담(Wieden+Kennedy Amsterdam)에서 대행한 나이키의 ‘미래를 써라(Write the Future)’가 차지했다.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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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라이언즈서 일낸 제일기획, 한국 최초 그랑프리 수상
[프랑스 칸=이연수기자]제일기획이 한국 최초로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가상 매장(Virtual Store)’ 캠페인이 지난 20일 다이렉트 부문 금상을 두 개나 차지한 데 이어 21일(현지 시간) 저녁 발표한 미디어 부문에서 그랑프리와 금상을, 옥외 부문에서도 금상을 차지하게 된 것. 미디어 부문의 활약으로 ‘올해의 미디어 대행사(Media Agency of the Year)’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리에이티비티와 광고의 올림픽으로 불리우는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가 그랑프리를 받은 것은 58년 만에 처음이다.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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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칸광고제 금상 2개 수상
(프랑스 칸=이연수기자) 제일기획이 20일(현지시각)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국제광고제·이하 칸 라이언즈) 다이렉트 부문에서 금상을 2개 수상했다. 8개의 작품을 본선에 올려놓은 제일기획은 그 중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 옥외광고 ‘가상 가게’로 리테일 카테고리에서 골드 라이언을 차지했다. 그랑프리는 루마니아 멕켄 에릭슨 부카레스트의 스낵광고 ‘어메리칸 롬’이 차지했다. ‘가상 가게”는 다이렉트 부문 외에도 옥외와 미디어 부문 등 6개 카테고리에서 예심을 통과해 더 많은 본상 수상이 예상된다. ‘가상 가게’는 지하철역사에 버추얼 홈플러스를 설치해 승객들의 주목을 크게 받은 작품이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유니세프 옥외광고 ‘양말’편과 ‘웃옷’편도 본선에 합류, 1~2편 본선에 오르던 예년에 비해 ‘대박’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예고편을 보여주고있다.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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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출품 접수
9월 싱가포르서 개최… ‘아시아판 칸광고제’로 불려 2011년 스파이크 아시아 출품작 접수가 개시되었다. 스파이크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영국의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Haymarket)이 주최하는 아시아 지역 광고제. 세계 최고의 광고제인 칸의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하면서 참관단들에게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아시아 최고의 광고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PR 부문 및 모바일 부문과 ‘올해의 독립대행사’ 상이 추가되었다. 출품 마감은 7월 22일이며, 이후 출품하는 경우에는 얼리 버드(Early Bird) 출품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