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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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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라이언즈, 최초의 중국인 심사위원장 지명
2012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 옥외 부문 심사위원장에 중국인 크리에이티브인 로 솅 얀이 지명됐다. 중국인이 칸 라이언즈에서 심사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 솅 얀은 2011년 칸 라이언즈 인쇄 부문에서 중국 최초의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본인이며,업계에서는 ’마얀’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현재 JWT 동북 아시아 지사의 ECD이자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 회장인 테리 새비지(Terry Savage)는 중국이 칸 라이언즈에서 심사위원장까지 배출하게 된 것은 단지 그랑프리 한 작품 덕분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실제 2011년 칸 라이언즈에서 중국은 캐나다와 함께 14번째로 많은 수상작을 배출해냈다. 최초의 중국인 심사위원장 지명은 서구 중심의 크리에이티비티 시대가 끝나고 전세계를 포괄하는 크리에이티비티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테리 새비지의 설명.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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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접수한 제이지, 빙으로 뉴욕도 접수
10년전까지만 해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로 불렸던 칸 라이언즈(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구 칸 국제광고제)가 삼국통일을 이뤘다는 말을 듣기 시작한 지도 꽤 지났다.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받는 것은 광고인들에게 있어 칸 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받는 것만큼이나 감격스러운 일이다. 칸 라이언즈는 해마다 칸 국제영화제가 끝나고 한 달 뒤 6월 셋째 주에 같은 도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국제광고제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칸 라이언즈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필름 부문 그랑프리가 발표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 사이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 사이 사람과 브랜드들도 변했지만 무엇보다 매체가 바뀌었다. 필름이나 인쇄물과 같은 전통매체 소비자 비율이 급격히 줄어든 대신 새로운 매체 소비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제 칸 라이언즈에서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순간은 ‘티타늄’ 부문 그랑프리가 발표될 때다. 티타늄 부문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집행한 광고에게 주어진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은 옥외 부문 그랑프리와 함께 칸 라이언즈 최고의 상인 티타늄을 차지한 이관왕이다. 과연 빙은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하나도 받기 힘든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한꺼번에 두 개나 받았을까?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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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영 스파이크 금상 차지
[싱가포르 = 이연수 기자] 싱가포르 선텍 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스파이크 아시아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에서 한국대표 팀이 미디어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그랑프리가 없는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에서 미디어 부문은 실제적인 최고상이다. 스파이크 아시아에서 진행한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은 아시아 각국 젊은이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겨루는 행사. 제한된 시간과 제한된 조건에서 경쟁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크리에이티비티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해 미디어 부문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9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2011년 영 스파이크 미디어 경쟁 부문 과제는 비영리단체인 ‘유방암 재단’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는 것이었다.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위험과 조기발견을 중요성을 강조하라는 것. 한편 20일 오전 발표된 필름 크래프트 및 프린트&포스터 크래프트 예심통과작 중에는 한국의 ‘마지막 잎새’와 ‘파란만장(Night Fishing)’이 올랐다.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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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칸 라이언즈 수상작 상영회
2011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 필름 및 필름 크래프트 부문 수상작 상영회가 9월 22일부터 10월5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관의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필름 부문 수상작으로 이뤄지는 A편(100여 편 상영시간 90분)과 필름 크래프트 수상작으로 이뤄지는 B편(100여 편 상영시간 100분)으로 나뉘어 상영할 예정. 필름 크래프트는 대본이나 촬영 기술 등 기법이 뛰어난 필름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필름 크래프트 부문은 한국에선 처음 선보이는 부문으로, 해마다 새롭고 놀라운 영상 비주얼들을 펼쳐 보인다. 상영회가 열리는 동안 극장 복도 전시장에서는 프레스, 옥외, 디자인 등 100여점의 각 부문별 수상작품들을 전시해 칸 라이언즈의 경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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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칸 라이언즈 폐막, 나이키! 칸을 드리블하다.
[프랑스 칸=이연수기자]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이 현지 시각 25일 저녁 티타늄 부문, 통합 부문, 크리에이티브 효율 부문, 필름 크래프트 부문 및 필름 부문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됐다. 해마다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필름 부문 그랑프리는 위덴+케네디 암스테르담(Wieden+Kennedy Amsterdam)에서 대행한 나이키의 ‘미래를 써라(Write the Future)’가 차지했다.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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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라이언즈서 일낸 제일기획, 한국 최초 그랑프리 수상
[프랑스 칸=이연수기자]제일기획이 한국 최초로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가상 매장(Virtual Store)’ 캠페인이 지난 20일 다이렉트 부문 금상을 두 개나 차지한 데 이어 21일(현지 시간) 저녁 발표한 미디어 부문에서 그랑프리와 금상을, 옥외 부문에서도 금상을 차지하게 된 것. 미디어 부문의 활약으로 ‘올해의 미디어 대행사(Media Agency of the Year)’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리에이티비티와 광고의 올림픽으로 불리우는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가 그랑프리를 받은 것은 58년 만에 처음이다.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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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칸광고제 금상 2개 수상
(프랑스 칸=이연수기자) 제일기획이 20일(현지시각)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국제광고제·이하 칸 라이언즈) 다이렉트 부문에서 금상을 2개 수상했다. 8개의 작품을 본선에 올려놓은 제일기획은 그 중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 옥외광고 ‘가상 가게’로 리테일 카테고리에서 골드 라이언을 차지했다. 그랑프리는 루마니아 멕켄 에릭슨 부카레스트의 스낵광고 ‘어메리칸 롬’이 차지했다. ‘가상 가게”는 다이렉트 부문 외에도 옥외와 미디어 부문 등 6개 카테고리에서 예심을 통과해 더 많은 본상 수상이 예상된다. ‘가상 가게’는 지하철역사에 버추얼 홈플러스를 설치해 승객들의 주목을 크게 받은 작품이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유니세프 옥외광고 ‘양말’편과 ‘웃옷’편도 본선에 합류, 1~2편 본선에 오르던 예년에 비해 ‘대박’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예고편을 보여주고있다.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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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출품 접수
9월 싱가포르서 개최… ‘아시아판 칸광고제’로 불려 2011년 스파이크 아시아 출품작 접수가 개시되었다. 스파이크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영국의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Haymarket)이 주최하는 아시아 지역 광고제. 세계 최고의 광고제인 칸의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하면서 참관단들에게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아시아 최고의 광고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PR 부문 및 모바일 부문과 ‘올해의 독립대행사’ 상이 추가되었다. 출품 마감은 7월 22일이며, 이후 출품하는 경우에는 얼리 버드(Early Bird) 출품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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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11 칸 올해의 광고주로 선정
이케아(IKEA)가 2011년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광고주로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주(Advertiser of the year) 상은 혁신적인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로 두각을 나타낸 광고주에게 주어지는 칸의 특별상이다. 스웨덴의 가구업체인 이케아는 여러 대행사들과 일하면서 통념에서 벗어난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머러스한 광고들을 집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킨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케아가 처음 칸에서 상을 받은 것은 1991년. 이후 여러 부문에 걸쳐 50개 여 개의 상을 받았으며, 특히 2010년에는 페이스북을 이용한 ‘페이스북 쇼룸(Facebook Showroom)’으로 티타늄 상을 받아 주목받았다.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의 CEO인 필립 토마스(Philip Thomas)는 ‘분산된 시스템을 통해 여러 다른 대행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이케아의 전략이 수년 동안 주효했다’며 이케아의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의 대행사 상은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6월 26일 토요일 시상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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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 공짜로 가는 다섯 가지 방법
5월 19일 개막되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이 올해로 58회를 맞는다.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업계 최고, 최대의 행사인 만큼 참관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 하지만 반드시 많은 돈을 들여야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재능을 가진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에게 여러 가지 기회가 주어져 이를 이용할 경우 칸에 공짜로 갈 수 있다. 각종 경진대회 우승자를 칸에 초대하는 국제적 행사들을 소개한다. 우선 유튜브의 ‘굿 웍(Good Work)’ 경진대회가 있다. 유뷰트에서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측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전 세계 NGO들이 필요한 광고 브리핑을 올리면 이에 적합한 광고를 제작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1인 당 한 편만 제출할 수 있으며, 총 다섯 명을 선정하며 우승자는 칸에 초대된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마감은 5월 9일. 제출된 영상은 5일 동안 유튜브에 공개된다.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