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뉴스목록
NEWS칸 라이언즈 소식
뉴스 목록
- 2010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참관 일정
- Cannes 2010과 함께 하는 오후
9월 19일 일요일 16:00 – 18:00
올해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들을 리뷰하는 시간. 스파이크 아시아 등록은 15:00부터 시작된다.
프로그램 16:00 밥 그린버그(Bob Greenberg, Chairman, CEO and Global CCO of R/GA USA)가 통합 및 티타늄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티타늄 심사위원단의 소개가 이어질 예정. 16:30 타이관힌(Tay Guan Hin, Regional ECD of JWT Asia)이 옥외 부문에 대해 토의하고 옥외 부문 수상작을 소개한다. 17:00 에릭 잉볼드스타드(Erik Ingvoldstad)가 다이렉트, 프로모&액티베이션 부문을 소개하고 칸 국제광고제 심사인단을 인터뷰한다. 17:30 2010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 수상작 소개 17:45 2010 칸 국제광고제 전 경쟁 부문의 그랑프리 작 소개 18:00 친선 칵테일파티 - 2010-09-08
- [광고계 소식] 가상 상품 판매,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부상
- 실재하지 않는 가상의 상품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9월 6일 자 뉴욕타임즈에서는 북미 볼보, 의류 소매업체 H&M, MTV 네트워크 등의 대형 브랜드들이 소셜 네트워킹 게임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판타지 사이트 등에 진출, 가상 상품을 판매하는 현상에 대해 보도했다. 소비자들은 팜빌(FarmVille), 마피아 전쟁(Mafia Wars)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게임에서 일반적으로 1~3달러 정도를 가상 상품에 소비하며, 이런 가상 상품들은 다른 게임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용자들에게 선물하거나 수집할 수 있다고.
- 2010-09-07
- [광고계 소식] 제일 월드와이드,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세미나 발제
- 9월 19일 개막하는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의 글로벌 자회사인 제일 월드와이드가 ‘인간의 감성, 디지털로 탐구하라(Digging Deeper Into Human Emotions Through Digital)’는 주제로 세미나를 발제한다. 제일기획은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올해로 3년 째 세미나를 진행해왔으며 에드페스트와 새로이 개편된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에서도 2년 째 세미나를 주관, 다국적 대행사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 2010-09-06
- [광고계 소식] 아이패드 갈아버린 믹서기, 역대 최고 바이럴 광고로 선정
- 바이럴 광고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바이럴 광고는 유튜브 덕분에 탄생한 비디오 광고의 한 장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기존의 광고는 100이면 100 모두 광고주나 대행사가 유료 매체를 구입해 집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반면, 바이럴 광고는 광고주나 대행사가 발표한 동영상이 소비자 집단에 의해 블로그나 기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복제’ 및 ‘증식’되는 방식으로 ‘집행’된다. ‘바이럴(viral)’이라는 형용사 역시 자체적으로 증식·복제되는 바이러스의 성격에서 따온 것이다.
- 2010-09-03
- [광고계 소식] 올 상반기 미국 디지털 광고비 47% 증가
- 세계적인 경기회복 둔화세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광고비가 증가일로에 있다고 미국의 생산성 최적화 기술 개발업체인 루비콘 프로젝트(Rubicon Project)가 발표했다. 이 업체가 지난 8월 31일 발표한 2010년 상반기 온라인 광고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상반기 미국의 온라인 광고비는 전년대비 47%나 증가했다. 광고비는 NBC등 미국 유수의 언론, 게임,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들이 조사 대상으로 포함된 Q2 그룹에서 특별히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세계 디지털 광고비의 72.4%를 차지한 미국과 서유럽의 경우 2014년까지 연간 11.9%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이마케터(eMarketer)의 예측 역시 보고서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 2010-09-02
- 2010 칸 국제광고제 필름 크래프트 부문 그랑프리
- 2010년 처음 도입된 필름 크래프트(Film Craft) 부문 그랑프리를 필립스의 ‘선물(The Gift)’이 차지했다. ‘선물’은 리들리 스코트가 이끄는 런던 RSA(Ridley Scott Association) 소속의 칼 에릭 린시(Carl Erik Rinsch)가 감독한 단편 영화. 필립스가 텔레비전 수상기를 통해 영화관 못지않은 영상과 음향을 즐길 수 있음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다섯 편의 기획물 중 하나이다.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의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선물상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박한 추격전과 함께 보여주는 이 작품은 4분 30초 가량의 짧은 시간 안에도 충분히 관객을 몰두하게 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필립스는 이로써 2009년 캐루절(Carousel)로 필름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데 이어 두 해 연속 칸 광고제의 그랑프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 2010-07-22
- 2010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 그랑프리 '올드 스파이스 바디 와시'
- ‘당신의 남자에게 날 수 있는 향기가 나는 남자(THE MAN Your Man Could Smell Like)’가 2010년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로스앤젤레스 MJZ 제작사의 탐 쿤츠(Tom Kuntz) 제작. 이 광고에는 배우 이사이아 무스타파(Isaiah Mustafa)가 등장, ‘싼 티 나는’ 무표정으로 속사포처럼 독백하여 올드 스파이스 바디 와시의 장점을 칭찬한다. CD 제이슨 배글리(Jason Bagley)와 에릭 볼드윈(Eric Baldwin)은 광고제 기간 동안 발행되는 라이언즈 데일리 뉴스 지를 통해 “이보다 더 기쁠 순 없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광고에 이토록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10-07-22
- 칸 국제광고제 옥외부문 수상작, '멍청함'에 꽂히다
- “광고에 변칙은 더 이상 멍청한 것이 아니다” 칸 국제광고제 옥외부문 수상작, ‘멍청함’에 꽂히다 제일기획, 니콘DSLR ‘동상’..찍는 즐거움 새롭게 해석 타이 관 힌(Tay Guan Hin) 옥외부문(Outdoor) 심사위원장은 이같이 밝히며 “보통 그랑프리는 가장 지식을 뽐낼만한 작품이 선정되지만 올해는 가장 고집스럽게 멍청한(Stupid) 캠페인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랑프리 캠페인에 오른 디젤(DIESEL) 광고는 ‘Smart may have the Brains, but stupid the balls(똑똑한 놈들에게는 뇌가 있을지 몰라도 멍청한 놈에게는 XX가 있거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2010-07-22
- 제일기획, 칸 국제광고제 옥외부문 '동상'
- 제일기획, 칸 국제광고제 옥외부문 ‘동상’ 니콘 DSLR 카메라 캠페인, 세 작품 모두 수상 쾌거 우스꽝스러운 자신 모습 잊은 채 찍는 즐거움에 ‘흠뻑’ 카메라 광고가 아름다운 모델의 흔들림 없이 선명한 모습을 담아내는 시대는 갔다. 자신의 꼴이 우스워진 것도 잊은 채 사진촬영 삼매경에 빠진 모델이 전면에 등장한 우리나라 제일기획의 니콘DSLR 카메라 광고가 제 57회 칸 국제광고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Lost my self in NIKON’(니콘에서 나를 잊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 캠페인은 고궁에서, 스튜디오에서, 식물원에서 앞뒤 가리지 않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제일기획의 위 광고는 올해 옥외광고 트렌드에 부합한다. 타이 관 힌(Tay Guan Hin) 옥외부문(Outdoor) 심사위원장은 “최근까지 옥외광고 분야에서는 스마트한 작품들이 두드러졌던게 사실”이라며 “심플한 아이디어를 강렬한 인상으로 전달해 내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광고에 변칙은 더 이상 멍청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옥외 부문 그랑프리에는 미국의 어패럴 브랜드 디젤(DIESEL)과 아르헨티나의 맥주회사 안데스(Andes)가 올랐다.
- 2010-07-22
- 네이버 한글캠페인, 칸 국제광고제 PR부문 '은상'
- 네이버 한글캠페인, 칸 국제광고제 PR부문 ‘은상’ 무료 폰트체 공급, 손글씨 콘테스트 등 한글 알리미 자처 기업-소비자 관계 재정립…‘한글’위해 함께 노력하는 집단 2008년 한글날을 기점으로 우리말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NHN의 네이버의 ‘한글 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이 칸에서도 인정받았다. 제 57회 칸 국제광고제 Promotional and Public relations(PR)부문의 은상에 해당하는 실버 라이온스(Silver Lions)에 오른 것. 21일(이하 현지시간) 은상을 수상한 한글 캠페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글의 스타일, 즉 폰트체보다 영문 알파벳이 더 멋있다고 느끼는 것은 예쁜 무료 글씨체의 부재에 따른 것으로 진단한 뒤 네이버는 1년 여간 약 5억 원을 들여 나눔글꼴(나눔고딕, 나눔명조)을 개발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우리 사회의 전반적 시각 문화 발전에 기여해 디지털 한글 자산 강화에 노력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총 240만1231명이 이 서체를 다운받아 상점의 간판이나 모바일 사용자 환경(UI), TV 광고, 책 표지 등에 사용됐다. 개인 사용자들은 인터넷 브라우저의 글씨체로도 사용하기도 했다.
-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