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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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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칸 국제광고제 필름 및 인쇄 부문 심사위원장 지명
영&루비캠(Young&Rubicam)의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토니 그랜저(Tony Granger)가 2011년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 및 인쇄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영&루비캠은 1923년 뉴욕에서 설립된 광고대행사로, 토니 그랜저는 2008년부터 이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영&루비캠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2010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세계 3위의 네트워크로 발돋움하여 토니 그랜저의 리더십을 증명했다고. 영&루비캠은 현재 버진 애틀랜틱(Virgin Atlantic) 항공사, 랜드로버, LG, 텔레포니카(Telefonica)등의 캠페인을 집행하고 있다.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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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작, 유튜브 ‘올해의 광고’로 선정
2011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 동상 한 편이 유튜브(youtube.com)에서 올해의 광고로 선정됐다. 영국의 도로교통 안전 협회에서 집행한 “삶을 껴안아요(Embrace Life)”가 바로 그 작품. 아름다운 특수 효과와 음악이 어우러진 본 작품은 한 사람의 생명이 그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의 것이기도 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안전벨트의 효용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통상적인 공익광고에서 흔히 보이는 딱딱한 구호가 없다는 것이 본 광고의 장점. 영국의 광고대행사 알렉산더 커머셜즈(ALEXANDER COMMERCIALS, Middlesex)의 작품이다.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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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기간 연장
매년 페스티벌 기간이 짧아 아쉽게 행사를 놓치는 분들이 많아 올해에는 11월 24일까지 상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18일부터 24까지 미공개분이 추가로 공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편 전시회는 예정대로 4일에 마감됩니다.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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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2011년부터 효율성 부문 추가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10월 27일, 2011년부터 광고의 창의력이 얼마나 제품의 효율적인 판매로 이어졌나 평가하는 ‘Creative Effectiveness Lion’ 상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조직위의 CEO 필립 토마스는 “일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효율성을 강조하면 창의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지만 지난해 본선 진출작과 수상작에 한해 다음 해 출품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대다수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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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로 명칭변경
칸 국제광고제의 공식 명칭이 변경됐다.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기존의 공식 명칭이었던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발(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CEO 필립 토마스는 광고 산업이 진화함에 따라 “기존의 광고라는 용어로는 현대의 캠페인들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 광고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가령 올해 11개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들을 볼 때 기존의 “광고”라는 개념에 부합되는 작품은 불과 세 작품뿐이었다고.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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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DVD 판매안내
가 격 55 만원 (부가세 별도) DVD 필름, 프레스,옥외 등 전부문 수상작 수록 DVD(한글편집본) 광고제 현장 스케치, 필름부문 수상작 부록 수상작 목록 2권(영어), 행사 및 작품 화보집 (한글)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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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됐던 전 세계 광고비 회복 ‘기지개’
전 세계 광고비 지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장 소비 조사업체인 닐센(Nielsen)에 의하면 2010년 상반기 전세계 광고비 지출은 2천3백8십억 달러로 작년도 동일 기간 대비 13% 증가했다고. 2009년 상반기에는 2008년 상반기 대비 9% 하락했었다. 이런 회복세는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자동차, 내구재, 소비재, 금융서비스 및 통신업 부문에서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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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미리보기_6
과연 매력적인 남자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 최근 꽃미남 열풍이 불면서 ‘꽃중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따지고 보면 왕년에 ‘꽃미남’ 아니었던 남자가 어디 있으리. 더욱이 잊지 말아야할 것은, 여성들은 예쁘장한 것 말고는 별 매력 없는 ‘꽃미남’이 아니라 적당히 세월을 거쳐 ‘숙성’한 – 그래서 재산도 좀 있는 – 꽃중년에게 더 큰 매력을 느낀다는 사실. 꽃중년이 되려면 일단 꽃중년의 정의를 살펴보아야 한다.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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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미리보기_7
우리는 관객이 원하는 영화만 만든다 할리우드의 젠 체 하는 영화 문법을 조롱하다 할리우드 영화가 많이 다양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할리우드의 영웅 이야기에는 그 전개 방식이나 전달하는 메시지에 어떤 형식이 있다. 우선 주인공이 너무 대단한 영웅이어서는 안 된다. 주인공이 불사의 몸을 가지고 어떤 역경이라도 쉽게 헤쳐나간다면 ‘총알탄 사나이(The Naked Gun)’ 같은 코미디가 되고 만다. 결말에 가서 승리한다 해도 일단은 ‘다이 하드(Die Hard)’의 브루스 윌리스처럼 ‘피떡’이 되는 통과의례를 거쳐야 한다.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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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미리보기_8
계속 복제할 것인가 – 미래의 음악가들을 말려죽이는 불법복제 독일 롤링스톤즈의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 7, 80년대는 풍요로운 시대였다. ‘풍요’는 아직 개발도상국이었던 우리나라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다. GNP는 해마다 두 자리 숫자로 늘어났다. 논밭이었던 자리에 주택가가 생기고 부도심이 형성되고 공단이 지어졌다. 그리고 거리마다 있던 ‘레코드 가게’에는 레드 제펠린(Led Zeppelin)이나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혹은 후(The Who)의 음반이 있었다. 그런 음반들의 재킷은 그 음반이 어떤 음반이냐에 따라 달랐다.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