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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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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 비디오 찍고 칸에 가자
- 광고대행사 네트워크인 사치&사치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비메오(Vimeo)가 올해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뉴 디렉터즈 쇼케이스’에서 소개할 뮤직 비디오를 공모한다. 뉴 디렉터즈 쇼케이스(New Directors’ Showcase)는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의 최고 인기 세미나 중 하나. 사치&사치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신인 디렉터들의 작품을 칸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명한 영화감독 스파이크 존즈도 과거 뉴 디렉터즈 쇼케이스에 소개된 바 있다. 이번 뮤직 비디오 공모의 마감일은 2011년 5월 9일이며, 올해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기간인 5월 23일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수상작을 발표한다.
- 2011-06-07

- “젊은 마케터들이여, 칸에서 배우자”
-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는 12일 젊은 마케터들을 위한 칸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발족했다. 이는 30세 이하 젊은 마케터들과 브랜드 매니저들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칸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발 기간인 오는 6월19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다. 정원 35명의 이 프로그램은 다이렉트 및 인터액티브 대행사인 분더만(Wunderman)에서 후원한다.
- 2011-04-14

- 칸, 마케팅 및 홍보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아마추어 사진전 개최
- 올해부터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새로이 ‘칸 얼소우(Cannes Also)’를 출범하기로 했다. 칸 얼소우는 브랜드 유니언(The Brand Union)’ 및 ‘램비-네언(Lambie-Nairn)’과 함께 마케팅 및 홍보업계 종사자들이 업무 이외의 사유로 직접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행사. 본 사진전은 페스티벌 기간 일주일 동안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 밖 야외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에 관심 있는 마케팅 및 홍보업계 종사자라면 초보자부터 반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3매까지 제출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4월 29일까지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canneslions.com/also/ 참조
- 2011-03-23

- [위대한 스토리] 칸 ‘72번가’는 밥 그린버그 아이디어의 원천
- “제겐 난독증이 있어요. 전 그걸 패턴 인식이라고 부르죠. 나한테 아이디어를 줄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어듣고 그걸 구현해야 해요. 밤늦게 거터 바(역주: 칸 크로와제트 거리 72번 가의 술집을 일컫는 속칭)를 어슬렁거리다 보면 전세계 각양각색의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요. 내 아이디어 중 많은 것들이 바로 거터 바에서 만들어져요.”
- 2011-03-22

- 공익광고 만들어 ‘칸에 공짜로 가자’
- 유튜브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17일 비영리단체들과 크리에이티브들을 서로 맺어주는 ‘굿 웍(Good Work)’ 캠페인을 출범했다. ‘굿 웍’은 전세계 비영리단체들이 크리에이티브들의 지원을 받아 일반대중들에게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려줄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 2011-03-18

- 2011 스파이크 아시아, PR 및 모바일 경쟁부문 추가
-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영국의 헤이마켓에서 공동주최하는 스파이크 아시아에 올해부터 PR과 모바일 두 경쟁부문이 추가된다. PR 부문의 경우 PR 캠페인들에게 나날이 크리에이티비티가 중시되고 있는 현 상황에 따라 새로이 추가되었다. 개인과 기업, 업체, 조직들 간 신뢰와 이해를 구축하고 보존하는데 있어 창의적인 방식을 개발해 이용한 캠페인에 시상한다.
- 2011-03-16

- [위대한 스토리] 톰 베크만, PR업계 크리에이티비티를 말하다
- 지금까지 PR업계는 다소 경직된 분위기였어요. 반면 광고인들은 너무 느슨하고요. 하지만 우리 성공의 열쇠는 이 두 가지 분위기를 섞는 것이었고, 그건 칸 덕분에 가능했어요. 올해 은상과 금상 몇 개를 탄 후에 스톡홀름과 뉴욕, 브뤼셀에 새로 지사를 냈습니다. 국제적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싶다면 큰 운동장에서 뛸 필요가 있죠.
- 2011-03-15

- [위대한 스토리] 마크 터셀이 한 번도 칸에 가보지 못 했다고?
- “칸에서 상 받은 적은 있었지만 칸에 가보지는 못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저녁 존 헤가티(John Hegarty, BBH 월드와이드 CD)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얼마 전에 칸에 다녀왔는데 이 말은 해야겠다. 뒤를 돌아봐라.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의 크리에이티비티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고. 조심하지 않으면 날 재껴버릴 거라고. 세상이 참 좁다는 걸 깨달았어요. 반면 인재들은 넘쳤구요. 그래서 칸에 갔죠. 괜히 와봤다는 생각이 결코 들지 않더군요.”
- 2011-03-11

- [위대한 스토리] ‘조국의 굴욕’을 그랑프리로, 페르난도 베가 올모스
- ‘1985년 처음 칸에 갔을 때였어요. 당시 칸에는 필름 부문만 있었죠. 아르헨티나 국내에서 상까지 탄 제법 괜찮은 광고가 나왔는데, 관객들이 다 웃는 거예요. 우리나라 광고가 아직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화도 났죠. 좋아, 그랑프리를 차지하고 말겠어, 하고 생각했어요. 한참 시간이 지나 2007년에 아르헨티나가 마침내 통합 부문에서 우리 대행사가 그랑프리를 받았습니다. 칸 라이언은 누구에게나 중요해요. 칸은 우리의 동기를 북돋우거든요.‘
- 2011-03-07

- [위대한 스토리] 칸은 프라순 조시의 광고주도 변화시켰다
- 가장 좋아하는 클라이언트 중 한 분을 칸에 모시고 간 후, (광고에 대한) 그 분의 시야가 완전히 넓어졌습니다. 새로운 작품을 보여드리면 ‘칸에서 봤던 것만 못 한데요’라고 말씀하시곤 했죠. (칸에 갔다 오면) 갑자기 작품 보는 기준이 확 올라가 버려요. Prasoon Joshi Executive Chairman, Regional ECD APAC McCann Erickson INDIA 매년 칸에 참가하는 인도의 스타 CD 프라순 조시가 칸에 참가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보고 세미나에 참가함으로써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설명한다.
-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