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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조해야"… 나오키 타나카 덴츠랩 CCO
-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둬야 합니다."나오키 타나카(Naoki Tanaka) 2025 칸 라이언즈 디지털 크래프트부문 심사위원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강연에서 "다양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를 저해하고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다나카 위원장은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이런 것들을 극복해야 한다"며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이 남았다"고 덧붙였다.그는 일본 전통 기술 중 하나인 '킨츠키(金継
- 2025-10-21
 
          - "럭셔리, 명품 아닌 공감으로 승부"… 김아영 이노션 팀장
- 김아영 이노션 팀장이 럭셔리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한 요소로 고객 경험마케팅을 꼽았다. 장인 정신이 담긴 제품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브랜드 아이텐티티로 공감을 얻어야 한다는 설명이다.김 팀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칸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The New Luxury Playbook'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지난 2019년 영라이언즈 컴피티션 미디어 실버를 수상한 그는 뷰티·주류 마케터를 거쳐 현재 이노션에서 제네시스 등 자동차 글로벌 광고 기획을 맡고 있
- 2025-10-21
 
          - "'고객 환대' 경험은 배민 생태계 기반"…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상무
- "코로나 이후, 외식 산업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됐습니다. 디지털 호스피탈리티(digital hospitality)가 더욱 중요해진 이유입니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파트너성장센터 담당 상무는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 중인 '칸 라이언즈서울 2025'에서 이같이 밝혔다.권 상무는 이날 '배달의민족이 만들어가는 Digital Hospitality'를 주제로 발표했다. 디지털 호스피탈리티란, 음식 주문과 배송이라는 단순 거래를 넘어 앱·플랫폼·배송 과정 전반에서
- 2025-10-21
 
          - "소비자의 작은 선택, 사회적 기여로" … CU·HSAD의 '마음보관 프로젝트' 이야기
- 기업의 사회공헌(CSR)이 거창한 구호를 넘어 생활 속 작은 행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HSAD가 제안하고 CU가 완성시킨 '마음보관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은 모두 '지속가능성'에 주목했고 "누구나 쉽게, 반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는 CSR 모델을 도출해냈다.최경휘 HSAD 팀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진행된 '칸 라이언즈서울 2025' 강연에서 CSR 캠페인을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먼저 사회적 구조 변화와 상징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P&G의 &
- 2025-10-21
 
          - 이승준 AMAZE 대표 "'프레임 없는 디스플레이' XR, 공간 패러다임 시프트 이끌 것"
- "XR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 '네모난 스크린'이 아니라 이용자가 각각의 공간에서 보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날 것이다." 이승준 AMAZE VR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행사에서 'AI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R 콘서트 제작 프로세스를 통해 보는 XR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직 일반 소비자에게 XR(확장현실) 개념은 생소하다. XR이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융합해 사용자가 몰입적이고 확
- 2025-10-21
 
          - "광고의 본질은 유저 경험"… 김형빈 토스 광고사업총괄 부사장
- “마케팅의 본질은 유저가 원하고 경험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해하고,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것입니다.”김형빈 토스 부사장은 2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토스, 유저가 경험하는 광고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토스는 금융을 넘어 광고 시장에서도 빠른 성과를 내고 있다. 김 부사장은 “핀테크로 출발한 토스의 강점은 방대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 타겟팅을 넘어 유저의 맥락과 경험을 반영한 광고를 만들어낼 수
- 2025-10-21
 
          - "고객이 기대하지 못한 경험 줘야"… 추은진 대홍기획 팀장
- 추은진 대홍기획 CX 솔루션 팀장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방법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젊은 고객들은 새로운 경험과 감각에 대한 갈증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추 팀장은 타겟의 행동 유형과 니즈를 파악해 공감을 최대화하는 작업을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팀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라이언즈서울 2025'에서 '고객과 브랜드, 시대에 맞는 관계 맺기'를 주제로 강연했다.지난 1982년 설립한 대홍기획은 85개의
- 2025-10-21
 
          - 김동길 디마이너스원 대표 "브랜드 알리기 보다 순수한 목적성이 먼저"
- “캠페인의 출발점은 브랜드 노출이 아니라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순수한 목적성이다”김동길 디마이너스원 대표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행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캠페인의 본질은 브랜드 홍보가 아니라 사람과 사회를 위한 순수한 이유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적 목적을 먼저 세우고, 그다음에 비즈니스 목표를 얹는 순서가 지켜질 때 대중은 진정성을 느끼고 결국 브랜드를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디마이너스원은 최근 ‘착한 광고’로 이슈가 되고 있는 8년차 독립 광고대행사다. ‘클
- 2025-10-21
 
          - 칸을 뒤흔든 한국 크리에이티브 … 오수빈·박선미 "금기를 비트니 세계가 주목"
- "문제를 그대로 풀면 무난할 수는 있어도, 최고가 되려면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제일기획 오수빈 아트디렉터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무대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박선미 카피라이터와 함께 칸라이언즈의 영라이언즈컴피티션 디지털 부문에서 한국팀 최초로 골드를 거머쥐며, 단순한 해답을 넘어 금기를 과감히 '비튼' 한국 크리에이티브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보여줬다.영라이언즈컴피티션은 만 30세 이하 주니어 광고인들이 참가해 24시간 안에 주어
- 2025-10-21
 
          - 칸을 뒤흔든 한국 크리에이티브 … 오수빈·박선미 "금기를 비트니 세계가 주목"
- "문제를 그대로 풀면 무난할 수는 있어도, 최고가 되려면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제일기획 오수빈 아트디렉터는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무대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박선미 카피라이터와 함께 칸라이언즈의 영라이언즈컴피티션 디지털 부문에서 한국팀 최초로 골드를 거머쥐며, 단순한 해답을 넘어 금기를 과감히 '비튼' 한국 크리에이티브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보여줬다.영라이언즈컴피티션은 만 30세 이하 주니어 광고인들이 참가해 24시간 안에 주어
- 202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