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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젠더용 보디로션과 구직자를 위한 자동차 무상 임대까지… "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
- 기업이 사회문제에 관심 갖는 일은 이제 더이상 새롭진 않다. 오히려 사회적 캠페인을 하지 않는 브랜드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진정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건 별개의 문제이며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효과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더욱 찾기 어렵다. 좋은 메시지는 취지로만 남아야할까.지난 6월 셋째주 프랑스 칸(Cannes)에선 세계 최대·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가 열렸다. 매년 칸 라이언즈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다음해 크리에이
- 2024-11-08
- 100세 할머니,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되다…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콘텐츠의 힘
- 콘텐츠란 무엇일까. 단순히 정보 전달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힘을 지닌 것이야말로 진정한 콘텐츠가 아닐까. 칸 라이언즈 인게이지먼트 트랙에선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대규모로 확산된 작품을 통해 콘텐츠의 본질을 재정의한다.지난 6월 셋째주 프랑스 칸(Cannes)에선 세계 최대·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가 열렸다. 매년 칸 라이언즈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 2024-11-06
- [단독 인터뷰] "인간이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브 르네상스 시작됐다"… 필립 토마스 칸 라이언즈 회장
- [런던 = 김수경 기자]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는 지난 몇 년 간의 진지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유머가 돌아왔고 엔터테인먼트와 인게이지먼트(engagement)에 대한 집중이 돋보였으며, 무엇보다 전통적인 크래프트 기술과 사람이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비티의 르네상스가 시작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인공지능(AI)이 인간의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영역까지 위협하는 요즘,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선 인간 중심의 크
- 2024-11-06
- 2025 스파이크스 아시아, 출품작 접수 시작… 1월 28일까지
-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가 2025년도 참가 신청을 오픈하며, 아시아 지역의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25일 스파이크스 아시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2025년도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출품 접수는 2025년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플랫폼 발전 계획과 시상 부문 개편도 함께 공개됐다.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연중 한 번 열리던 단일 행사에서 벗어나 맞춤형 지역 행사 시리즈로 진화한다. 이는 신진 인재부터 최고 경영진(C-suite
- 2024-11-04
- AI와 머신러닝으로 탄소배출 줄인다… 구글의 '지속가능한' 비행기
- 세계 최대·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는 2018년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 라이언즈(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Lions)를 신설하고 인류·지구·빈곤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UN(국제연합)의 2030 아젠다에 기여하는 크리에이티비티에 라이언즈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칸 라이언즈 코리아는 2024년 칸 라이언즈 수상작품 중 기후 문제를 다룬 크리에이티비티를 소개하고자 한다.세번째 수상작품은 '
- 2024-10-29
- 푸른바다가 사라져도 '마린룩' 입을까?… 프랑스 의류 브랜드가 바다에 돌 심은 이유
- 세계 최대·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는 2018년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 라이언즈(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Lions)를 신설하고 인류·지구·빈곤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UN(국제연합)의 2030 아젠다에 기여하는 크리에이티비티에 라이언즈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칸 라이언즈 코리아는 2024년 칸 라이언즈 수상작품 중 기후 문제를 다룬 크리에이티비티를 소개하고자 한다.두번째 수상작품은 '
- 2024-10-29
- AI 시대, 크리에이티브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칸 라이언즈 서울 2024가 남긴 것
-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이하 칸라서 2024)가 활짝 열린 AI(인공지능) 시대, 크리에이티비티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업계 전문가들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쳤다.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라서 2024에는 국내외 광고인과 브랜드 전문가, 마케터, 미디어 관계자 등 업계 전문가들과 관련 학과 학생, 크리에이터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칸라서는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라이언즈의 주요 세미나와 수상작 등
- 2024-10-04
- "15초도 길다… 숏폼, 이제는 7초 시대" 김범준 경기과학기술대 겸임교수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 최근 10년간 디지털 미디어의 판도는 빠르게 변해왔다. 특히 영상 콘텐츠 제작은 숏폼 콘텐츠로 무대가 옮겨지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김범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겸임교수는 이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김범준 교수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에서 '숏폼의 힘: 소셜미디어에서 브랜드 빛내기'를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김 교수에 따르면 숏폼에 있어 15초에서 30초 영상이 주를 이루던 시절은 지나갔다. 지
- 2024-10-04
- 김태원 이노레드 대표 "기술의 발전, 존재·의미에 대한 질문 묻는 수준 이르러"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 "지금 시대를 변곡점이라고 부른다. 기술의 발전이 존재나 의미에 대해 재정의를 요구하는 질문을 던지는 수준까지 왔기 때문이다."김태원 이노레드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고 있는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에서 '기술과 서사의 시대를 위한 마케팅: 무엇을 재정의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연단에 올라 생성형 AI(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일의 의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진단했다.김 대표는 "AI 시대를 맞아 우리가 더 많은
- 2024-10-04
- "아이디어만큼 단 하나의 UX도 중요" 김민아 제일기획 팀장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 'Love Ideas, Love Creativity, Love Life'를 주제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 서울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칸 라이언즈 다이렉트 부문 브론즈 수상작 '트라이 갤럭시 폴드 익스피리언스(TRY GALAXY FOLD EXPERIENCE)'를 제작한 김민아 제일기획 UX팀장이 행사 대미를 장식해 의미를 더했다.김 팀장은 27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에서 트로피를 들어
-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