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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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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보다 페이스북 광고가 먼저
- 이제 마케팅에서도 TV보다 페이스북이 우선입니다. 영국인이 사랑하는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가 자신의 이름을 건 생선완자(Fish Cake) 식품을 내놓으며 코믹한 TV광고에 출연했습니다.제이미의 스타일을 잘 살린 식품회사 ‘Youngs’의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youngsseafood)을 통해 21일 먼저 공개한 후 23일 Channel 5의 프로그램Celebrity Big Brother에서 첫 선을…
- 2012-02-06
- 금연하면 19년 젊어진다
- 영국의 금연 캠페인 재단인 ‘QUIT UK’가 펼치는 캠페인
- 2012-01-27
- 절대 잊지 못할 심장발작 응급조치
- 영국 심장재단에서 갑자기 심장발작을 일으킨 사람의 응급 처치요령을 ‘절대 잊지 못하도록’ 아주 쉽게 알려드립니다.
- 2012-01-27
- 스티브 잡스는 왜 이 광고를 바꿨나?
- 아인슈타인, 마틴 루터킹 ,존 레논, 무하마드 알리, 처칠, 마리아 칼라스, 간디 등 세상을 바꾼 인물들이 등장하는 Think Different 캠페인
- 2012-01-20
- 탐 카이 멩, 2012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장 선정
- 오길비&매터(Ogilvy&Mather)의 월드와이드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탐 카이 멩(Tham Kai Meng)이 2012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필름∙인쇄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 탐 카이 멩은 미국의 광고 전문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가 홍보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뽑았을 만큼, 업계에서 인정받는 인물.
- 2012-01-10
- 2012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 등록 시작
- 아시아 지역의 마케팅 캠페인들이 서로 그 효율성을 겨루는 동시에 마케팅 사례들에 대한 배움의 장인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Asian Marketing Effectiveness Festival,이하 AME)의 참관 등록이 시작됐다. 4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상하이의 푸동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고위 마케팅 담당자들과 대행사 대표, 브랜드 개발자, 소비자 인사이트 전문가들과 매체 회사들이 참석한다. 본 행사는 크게 업계의 주요 인물들이 직접 주재하는 다양한 세미나들과 우수 마케팅 사례 전시, 우수 마케팅 사례 시상식으로 나누어 이뤄진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디아지오(Diageo) 아시아-태평양 지사의 CMO인 제임스 톰슨(James Thomson)이 맡는다. 디아지오는 기네스, 베일리, 스미르노프 등 유명 주류를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 현재 출품작을 접수하고 있으며 출품 및 참관에 관해서는 www.ame.asia를 참조하거나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 2012-01-10
- 2011년 세계가 주목한 유튜브 자동차 영상 Top 10
-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 는 2011년 한 해 동안 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자동차 관련 영상 Top 10을 선정, 발표했다. 2011년 1월 1일부터 업로드 된 자동차 관련 영상 중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 1위부터 10위까지에는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전 세계 고객에게 어필할 만한 기발한 광고 영상들이 다수 포함됐다. 그 중 1위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로 변장한 꼬마가 등장하는 드라마 광고 ‘폭스바겐 파사트’(http://www.youtube.com/watch?v=R55e-uHQna0) 광고로 4,4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광고 초반에는 다스베이더의 가면과 망토를 두른 꼬마가 집안 곳곳을 누비며 영화 속 주인공처럼 ‘포스’를 구사하려고 애를 쓰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파사트를 탄 꼬마의 아빠가 퇴근해서 귀가하자 꼬마는 주차된 아빠의 차에 손을 뻗어 ‘포스’를 쓴다. 그러자 갑자기 차가 서서히 움직인다. 집안에서 아이를 지켜본 아빠가 무선 리모콘으로 아이의 손짓에 맞춰 시동을 켠 것이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 2012-01-10
- 칸 라이언즈, 최초의 중국인 심사위원장 지명
- 2012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 옥외 부문 심사위원장에 중국인 크리에이티브인 로 솅 얀이 지명됐다. 중국인이 칸 라이언즈에서 심사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 솅 얀은 2011년 칸 라이언즈 인쇄 부문에서 중국 최초의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본인이며,업계에서는 ’마얀’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현재 JWT 동북 아시아 지사의 ECD이자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 회장인 테리 새비지(Terry Savage)는 중국이 칸 라이언즈에서 심사위원장까지 배출하게 된 것은 단지 그랑프리 한 작품 덕분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실제 2011년 칸 라이언즈에서 중국은 캐나다와 함께 14번째로 많은 수상작을 배출해냈다. 최초의 중국인 심사위원장 지명은 서구 중심의 크리에이티비티 시대가 끝나고 전세계를 포괄하는 크리에이티비티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테리 새비지의 설명.
- 2012-01-10
- 비욘세 접수한 제이지, 빙으로 뉴욕도 접수
- 10년전까지만 해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로 불렸던 칸 라이언즈(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구 칸 국제광고제)가 삼국통일을 이뤘다는 말을 듣기 시작한 지도 꽤 지났다.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받는 것은 광고인들에게 있어 칸 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받는 것만큼이나 감격스러운 일이다. 칸 라이언즈는 해마다 칸 국제영화제가 끝나고 한 달 뒤 6월 셋째 주에 같은 도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국제광고제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칸 라이언즈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필름 부문 그랑프리가 발표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 사이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 사이 사람과 브랜드들도 변했지만 무엇보다 매체가 바뀌었다. 필름이나 인쇄물과 같은 전통매체 소비자 비율이 급격히 줄어든 대신 새로운 매체 소비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제 칸 라이언즈에서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순간은 ‘티타늄’ 부문 그랑프리가 발표될 때다. 티타늄 부문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집행한 광고에게 주어진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은 옥외 부문 그랑프리와 함께 칸 라이언즈 최고의 상인 티타늄을 차지한 이관왕이다. 과연 빙은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하나도 받기 힘든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한꺼번에 두 개나 받았을까?
- 2012-01-10
- 한국대표 영 스파이크 금상 차지
- [싱가포르 = 이연수 기자] 싱가포르 선텍 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스파이크 아시아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에서 한국대표 팀이 미디어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그랑프리가 없는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에서 미디어 부문은 실제적인 최고상이다. 스파이크 아시아에서 진행한 영 스파이크 컴피티션은 아시아 각국 젊은이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겨루는 행사. 제한된 시간과 제한된 조건에서 경쟁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크리에이티비티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해 미디어 부문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9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2011년 영 스파이크 미디어 경쟁 부문 과제는 비영리단체인 ‘유방암 재단’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는 것이었다.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위험과 조기발견을 중요성을 강조하라는 것. 한편 20일 오전 발표된 필름 크래프트 및 프린트&포스터 크래프트 예심통과작 중에는 한국의 ‘마지막 잎새’와 ‘파란만장(Night Fishing)’이 올랐다.
-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