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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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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마케팅 캠페인 개시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2011년 마케팅의 일환으로 “위대한 스토리는 칸에서 시작된다(Great Stories Start in Cannes)” 캠페인을 시작했다.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참석했던 광고업계 인사들이 겪은 칸의 일화를 직접 말하는 본 캠페인은 업계 거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게끔 짧은 동영상 여러편으로 구성되었다. 본 캠페인에 등장하는 인물로는 마르셀로 세르파(Marcello Serpa), 밥 그린버그(Bob Greenberg), 외젠 베이(Eugene Bay) 등이며 더 많은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해당 동영상들은 다음 사이트에서 직접 찾아볼 수 있다.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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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 꿈까지 방해하진 말아줘
배우자를 만나 한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은 일생에서 가장 큰 모험이다. 더욱이 배우자는 전생의 원수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자식 때문에, 미운 정 때문에 함께 살기는 하지만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 아닌 이상 가끔은 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테면 이국적인 식당에서 다른 젊은 여성들이 훔쳐볼 만큼 젊고 잘생긴 남자와 식사를 하는 꿈은 어떨까? 젓가락질이 서툰 남자에게 초밥을 먹여주는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꿈 말이다. 꿈조차도 꾸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하다. 하지만 나쁜 침대에 누워 그런 꿈을 꿀 수는 없다. 험한 잠버릇을 가진 전생의 원수, 나의 배우자가 그 꿈을 깨우고 말 테니까. 대행사는 취리히의 워커(Walker), 런던 너클헤드(Knucklehead)에서 제작했다. 달콤한 배경음악은 프랑소와즈 아르디(François Hardy)가 부른 ‘사랑의 시간(Le Temps de L’Amour)이다.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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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외계인도 탐내는 자동차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일까? 아무리 전세계인들이 축구(soccer)에 열광해도 미국인들에게는 풋볼만한 스포츠가 없다. 전 미국 시청자들의 눈이 텔레비전에 쏠리는 내셔널 풋볼 리그(NFL) 기간이 미국 최대의 광고 시즌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미국 기아에서 이번 NFL 시즌을 맞아 새로이 블록버스터 분위기의 광고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녀가 오토바이에 묶였다. 이들이 몰고 가던 기아 옵티마(국내에서는 K5로 출시)를 빼앗은 건 엉뚱하게도 경찰관. 옵티마의 자태에 홀린 나머지 경찰의 본분을 잊고 자동차 강도가 된 경찰관은 기분 좋게 해안도로를 달리지만 드라이브는 오래 가지 못한다. 옵티마를 보는 이들 족족 탐내기 때문이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조차 탐내는 옵티마, 과연 최후에 옵티마를 차지하는 것은 누구일까?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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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스카펠리, 칸 페스티벌 티타늄·통합 부문 심사위원장
2011년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티타늄 및 통합 부문 심사위원장에 DDB 월드와이드 회장이자 CCO인 밥 스카펠리(Bob Scarpelli)가 지명되었다. 밥 스카펠리는 ‘담화의 가치’라는 개념을 정립하며 톡 밸류(Talk Value@)라는 상표까지 등록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DDB는 이 개념을 확대하여 ‘가치공용(ValueShare)’이라는 상위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가치공용은 변화무쌍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즐기고 참여하게끔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광고를 대중문화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것이 밥 스카펠리의 궁극적인 목표.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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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A 장 마리 드뤼, 크리에이티브 효율상 초대 심사위원장 위촉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발 조직위원회에서 26일(현지 시간) TBWA의 장 마리 드뤼(Jean-Marie Dru)를 크리에이티브 효율상 초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크리에이티브 효율상은 전년도 수상작 및 예선 통과작에 한해 크리에이티비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2011년 제 58회 칸에 처음 도입되는 부문. 칸 조직위원회 CEO인 필립 토마스(Philip Thomas)는 “크리에이티비티와 효율성 간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칸 크리에이티브 효율상은 업계, 특히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상”이라며 장 마리 드뤼야말로 “장차 크리에이티브 효율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어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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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출품 접수 개시
17일(현지시간) 칸 국제광고제 출품이 개시됐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칸 국제광고제 출품은 3월 11일 마감된다. 단 크리에이티비티 효율상의 마감은 3월 4일까지. 광고 채널과 매체의 다각화를 반영해 올해부터 정식 명칭을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축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로 바꾼 칸 국제광고제는 올해부터 작년 수상작 및 예선통과작에 한해 출품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비티 효율상을 추가, 각계 마케팅 담당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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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옵티미디어, 한국에 단독 지사 세운다
미디어 대행사인 제니스옵티미디어(ZenithOptimedia)가 서울에 독자적인 지사를 설립했다. 광고 및 홍보 전문지인 캠페인 아시아판에 의하면 제일기획에서 글로벌 매체를 담당하던 제시카 리(Jessica Lee)가 새로이 설립된 제니스옵티미디어 코리아를 이끌게 되었다고. 이전까지 제니스옵티미디어는 퓌블리시스 웰콤(Publicis Welcomm)과 제휴해 국내에서 활동해왔다. 새로이 설립된 제니스옵티미디어 한국 지사에서는 앞으로 국내외 다국적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홍보 기획, 디지털 전략 및 구현, SEM(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 전략적 기업 경영) 및 매체 구매 서비스를 펼쳐갈 예정이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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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권계현 상무, AME 심사위원으로 위촉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발 조직위에서 2011년 제 9회 AME 페스티발 심사인단을 발표했다. 이미 발표했던 대로 밥 올릴리(Bob O’Leary)가 이끄는 본 심사인단은 32명의 마케팅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권계현 스포츠 담당상무가 심사인단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인단 전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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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작년 방송광고비 644억 1위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사업은 광고시장에서도 수위를 차지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12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양휘부)에서 발표한 ‘2010 방송광고시장 결산’에 의하면 SK 텔레콤이 2009년에 이해 연속 방송광고비 지출 1위 기업으로 밝혀졌다. 2위는 KT. 전자 기업과 자동차 기업이 그 뒤를 이어 광고비 지출 순위에 현재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고스란히 드러나 흥미롭다.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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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진화의 끝은 아우디?
폭스바겐 그룹이 소유한 아우디(Audi)는 여타 폭스바겐 계열의 차들과 달리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이다. 그러다보니 광고 역시 폭스바겐 계열의 ‘서민적’인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사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크리에이티브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나라 자동차 광고들도 그렇듯 고급 세단 광고는 대개가 한껏 ‘폼 잡느라’ 크리에이티비티와는 담 쌓은 경우가 대부분. 같은 그룹의 폭스바겐 브랜드가 유수 광고제마다 세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상을 타는데 반해 아우디는 그렇지 못한 것도 한편으로 그런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와중에 고급 세단 광고치고는 ‘약간 크리에이티브’한 아우디 광고가 집행되고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