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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칸 라이언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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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토리] 칸에서 융 폰 마트 회장에 스카웃된 아민 요쿰
아민 요쿰, 융 폰 마트 CCO 아민 요쿰이 칸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융 폰 마트에 입사, 이듬해 올해의 대행사 상을 타기까지의 이야기.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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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토리] 마르셀로 세르파, 칸에서 기적을 목격하다
”위대한 스토리는 칸에서 시작된다” 캠페인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유명 크리에이티브들의 생생한 칸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어느 늦은 밤, 마르티네즈 호텔 바에 있는데 어떤 사람이 취해서 제게 오더군요. 그 사람은 우리 대행사 작품을 칭찬하더니 자기도 큰 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어요. 어떤 대행사에서 일하냐, 클라이언트는 어디냐고 물었는데 둘 다 아는 곳이더군요. 회의적인 느낌이 들어 웃고 말았어요. 일 년 후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났어요. 크로와제트 호텔에서였죠. 그 사람, 한 손에는 샴페인 잔을, 또 한 손에는 그랑프리 트로피를 들고 있었어요.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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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스파이크 아시아 일정 발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위한 광고제인 스파이크 아시아(Spikes Asia)의 2011년 일정이 확정됐다. 칸 조직위에 의하면 2011년 스파이크 아시아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2010년과 마찬가지로 전시회 및 세미나는 싱가포르 선텍 시티(Suntec City)에서, 시상식은 에스플라나드 극장(Esplanade Theatr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파이크 아시아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조직위(이하 칸 조직위)와 영국 미디어 그룹 헤이마켓(Haymarket)에서 공동 주최하는 광고제로,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의 우수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지역 특성에 맞게 응용해 진행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2010년의 경우 10개 부문에 3058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500명의 참관단이 참석했다. 또한 스파이크 아시아 축제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제일기획에서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을 위한 행사(영 스파이크, Young Spikes)를 협찬하여 아시아 지역에 우리나라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알리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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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마케팅 캠페인 개시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2011년 마케팅의 일환으로 “위대한 스토리는 칸에서 시작된다(Great Stories Start in Cannes)” 캠페인을 시작했다.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참석했던 광고업계 인사들이 겪은 칸의 일화를 직접 말하는 본 캠페인은 업계 거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게끔 짧은 동영상 여러편으로 구성되었다. 본 캠페인에 등장하는 인물로는 마르셀로 세르파(Marcello Serpa), 밥 그린버그(Bob Greenberg), 외젠 베이(Eugene Bay) 등이며 더 많은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해당 동영상들은 다음 사이트에서 직접 찾아볼 수 있다.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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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 꿈까지 방해하진 말아줘
배우자를 만나 한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은 일생에서 가장 큰 모험이다. 더욱이 배우자는 전생의 원수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자식 때문에, 미운 정 때문에 함께 살기는 하지만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 아닌 이상 가끔은 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테면 이국적인 식당에서 다른 젊은 여성들이 훔쳐볼 만큼 젊고 잘생긴 남자와 식사를 하는 꿈은 어떨까? 젓가락질이 서툰 남자에게 초밥을 먹여주는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꿈 말이다. 꿈조차도 꾸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하다. 하지만 나쁜 침대에 누워 그런 꿈을 꿀 수는 없다. 험한 잠버릇을 가진 전생의 원수, 나의 배우자가 그 꿈을 깨우고 말 테니까. 대행사는 취리히의 워커(Walker), 런던 너클헤드(Knucklehead)에서 제작했다. 달콤한 배경음악은 프랑소와즈 아르디(François Hardy)가 부른 ‘사랑의 시간(Le Temps de L’Amour)이다.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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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외계인도 탐내는 자동차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일까? 아무리 전세계인들이 축구(soccer)에 열광해도 미국인들에게는 풋볼만한 스포츠가 없다. 전 미국 시청자들의 눈이 텔레비전에 쏠리는 내셔널 풋볼 리그(NFL) 기간이 미국 최대의 광고 시즌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미국 기아에서 이번 NFL 시즌을 맞아 새로이 블록버스터 분위기의 광고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녀가 오토바이에 묶였다. 이들이 몰고 가던 기아 옵티마(국내에서는 K5로 출시)를 빼앗은 건 엉뚱하게도 경찰관. 옵티마의 자태에 홀린 나머지 경찰의 본분을 잊고 자동차 강도가 된 경찰관은 기분 좋게 해안도로를 달리지만 드라이브는 오래 가지 못한다. 옵티마를 보는 이들 족족 탐내기 때문이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조차 탐내는 옵티마, 과연 최후에 옵티마를 차지하는 것은 누구일까?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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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스카펠리, 칸 페스티벌 티타늄·통합 부문 심사위원장
2011년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티타늄 및 통합 부문 심사위원장에 DDB 월드와이드 회장이자 CCO인 밥 스카펠리(Bob Scarpelli)가 지명되었다. 밥 스카펠리는 ‘담화의 가치’라는 개념을 정립하며 톡 밸류(Talk Value@)라는 상표까지 등록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DDB는 이 개념을 확대하여 ‘가치공용(ValueShare)’이라는 상위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가치공용은 변화무쌍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즐기고 참여하게끔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광고를 대중문화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것이 밥 스카펠리의 궁극적인 목표.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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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A 장 마리 드뤼, 크리에이티브 효율상 초대 심사위원장 위촉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발 조직위원회에서 26일(현지 시간) TBWA의 장 마리 드뤼(Jean-Marie Dru)를 크리에이티브 효율상 초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크리에이티브 효율상은 전년도 수상작 및 예선 통과작에 한해 크리에이티비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2011년 제 58회 칸에 처음 도입되는 부문. 칸 조직위원회 CEO인 필립 토마스(Philip Thomas)는 “크리에이티비티와 효율성 간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칸 크리에이티브 효율상은 업계, 특히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상”이라며 장 마리 드뤼야말로 “장차 크리에이티브 효율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어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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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출품 접수 개시
17일(현지시간) 칸 국제광고제 출품이 개시됐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칸 국제광고제 출품은 3월 11일 마감된다. 단 크리에이티비티 효율상의 마감은 3월 4일까지. 광고 채널과 매체의 다각화를 반영해 올해부터 정식 명칭을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축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로 바꾼 칸 국제광고제는 올해부터 작년 수상작 및 예선통과작에 한해 출품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비티 효율상을 추가, 각계 마케팅 담당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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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옵티미디어, 한국에 단독 지사 세운다
미디어 대행사인 제니스옵티미디어(ZenithOptimedia)가 서울에 독자적인 지사를 설립했다. 광고 및 홍보 전문지인 캠페인 아시아판에 의하면 제일기획에서 글로벌 매체를 담당하던 제시카 리(Jessica Lee)가 새로이 설립된 제니스옵티미디어 코리아를 이끌게 되었다고. 이전까지 제니스옵티미디어는 퓌블리시스 웰콤(Publicis Welcomm)과 제휴해 국내에서 활동해왔다. 새로이 설립된 제니스옵티미디어 한국 지사에서는 앞으로 국내외 다국적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홍보 기획, 디지털 전략 및 구현, SEM(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 전략적 기업 경영) 및 매체 구매 서비스를 펼쳐갈 예정이다.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