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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예매안내
전 세계 최고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빚어낸 결과물, ‘2010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2010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예매는 아래 씨네아트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이용가능 합니다.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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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미리보기_1
화려한 색깔의 오프셋 인쇄물은 사실 청·적·황·흑의 네 가지 색깔의 무수히 많은 망점들이 적절히 찍혀 만들어지는 것이다. 컬러 인쇄물을 아주 크게 확대해보면 그 네 가지 색깔의 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처럼 컬러 인쇄물의 질이 좋지 않았던 예전에는 이 네 가지 색깔 인쇄판들의 위치가 비틀어진 바람에 황·적·청·흑 네 가지 색깔이 따로 노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제 57회 칸 국제광고제 인쇄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브라질 빌보드 지 광고도 바로 이런 인쇄의 원리를 아이디어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브라질 ALMAPBBDO가 대행한 이 작품은 다섯 명의 음악가들을 인쇄물로 제작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언뜻 평범해보이는 인물 포스터들이 칸 국제광고제 인쇄 부문 그랑프리까지 차지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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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미리 보기_2
바캉스는 유럽인들에게 있어 일 년 중 가장 중요하나 일이 아닌가 싶다. 바캉스 철이 되면 이런 저런 문제로 머리가 아파진다. 행선지에 비용에 짐 꾸리는 일까지, 놀러가는 게 꼭 마음 편한 일만은 아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개를 데려갈 수도, 두고 갈 수도 없는 게 제일 문제이다. 해마다 파리에는 바캉스를 떠나는 주인에게 버림 받은 개들이 넘쳐난다고 한다. 애완견이 한해살이 풀도 아닌데, 참 잔인한 일이다. 이런 고약하고 부끄러운 현실을 아주 귀여운 광고로 만들어낸 올해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이 있어 한 편 소개한다.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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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미리 보기_3
첫 장면은 기묘하다. 무슨 장면인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장면이 클로즈업 되면서 관처럼 보이는 물건을 볼 수 있다. 그 위에 계급과 이름이 새겨져 있다. 우리 식으로 하면 중사 쯤 되는 계급이다. 누군가 전투 중에 전사한 모양이다. 눈물을 애써 참으며 눈을 부릅뜬 소년의 얼굴에는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하다. 아마 고인은 소년의 아버지나 형인 모양이다. 소년은 슬퍼 보이기보다는 분노한 것처럼 보인다. 분노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 같다.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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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미리 보기_4
광고가 흥미롭다는 것은 텔레비전 광고나 영화 광고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찾아보면 인상 깊은 인쇄 광고나 옥외 광고가 무궁무진하다. 그렇다면 자칫 따분하기 십상인 공익광고는 어떨까? 2010년 칸 국제광고제 옥외 부문 수상작 두 편을 통해 흥미로운 공익광고가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파리의 중심, 루브르 박물관 앞 팔레 르와얄 광장(Place du Palais Royal)에 가설물이 놓여진다. 설치한 것은 인공 폭포. 하지만 이 폭포는 예사 폭포와 다르다. 물은 그냥 떨어지는 게 아니라 컴퓨터로 섬세하게 조절되어 떨어진다. 그렇게 떨어지며 물은 이렇게 말한다.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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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미리 보기_5
나보다 더 회전반경 작은 차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뛰어난 제어기능을 온 몸으로 표현한 토요타 소형차 “IQ” 일본에는 작고 귀여운 소형차가 유난히 많다. 길이 좁은 옛 동네가 많이 남아 있는데다가 차고증명제까지 엄격한 까닭일 것이다. 예전에 ‘축소지향의 일본인’이라는 책도 있었듯 유난히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국민성도 한 몫 하겠지만. 토요타가 또 새로이 작고 귀여운 차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저 ‘예쁘지? 귀엽지?’만 외치며 팔 수는 없는 노릇. 토요타는 자사의 신제품이 좁은 골목길에 주차할 때 얼마나 큰 위력을 갖고 있는지 보여줄 방법을 궁리하던 끝에 아주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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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김홍탁 CD 스파이크 아시아를 말하다
스파이크 아시아가 21일 수상식을 끝으로 폐막했다. 아시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들이 모인 축제의 장이자 거물 크리에이티브들로부터 최신 광고업계의 최신 경향에 대해 듣는 배움의 장이기도 했던 본 스파이크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 제일기획의 김홍탁 인터액티브 제작국장이 디지털 부문의 심사위원을 담당했다. 그에게 스파이크 아시아의 심사 소감을 들어본다. 애드페스트나 부산국제광고제 등 여러 국제광고제에서 심사한 경험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이번 스파이크 아시아에서 특별히 느낀 점이 있다면?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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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광고제 폐막
TV/시네마 부문 그랑프리는 올해 새로 참가한 호주에게 우리나라 제일기획 디지털 부문 동상 수상 지난 19일 싱가폴에서 개막된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가 2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TV/시네마 부문 그랑프리는 이번에 새로이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에 참가하게 된 오스트레일리아의 ‘Slow Mo’이 차지했다. 칼튼 맥주의 작품인 이 광고는 과학 다큐멘터리 등에 사용될 법한 슬로우 모션 기법으로 술집의 모습을 유명한 아리아와 함께 담아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모습 역시 과학 다큐멘터리 못지 않게 소중하다고 말하는 작품. 멜버른의 클레멘저 BBDO가 제작했다.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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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동상 차지
21일 폐막한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의 인터넷 캠페인이 디지털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젊은 중국인들에게 웹을 통해 한국을 알릴 목적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한국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명소와 문화를 인터액티브 방식으로 소개함으로써 타겟 오디언스에게 풍부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구성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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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상영회에 30분을 초대합니다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이대 ECC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릴 2010년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발에 30분을 초대합니다. 아래 주소에서 카페에 가입하신 후 최근 인상 깊었던 광고에 관해 좋은 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좋은 글을 써주신 30분을 선정해 상영권 2매와 수상작이 수록된 책자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