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로고

HOME> 뉴스> 뉴스목록

NEWS칸 라이언즈 소식

뉴스썸네일이미지
전이안 컴파운드 컬렉티브 감독, 큐레이션 '오디오 비주얼 아트' 인사이트 전달
전이안 컴파운드 컬렉티브(Compound Collective) 감독 겸 대표가 24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의 ‘뉴 크리에이터스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그는 자신이 그동안 영감을 받았던 영화 등 작품 일부 영상들을 선별해 공개하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뉴 크리에이터스 쇼케이스’는 신인 및 주목받는 크리에이터들의 작업을 통해 비주얼 혁신과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티비티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션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도입된 뒤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매년 6월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정부 광고, 진부함을 넘어 국민 공감으로"… 이정철 언론진흥재단 팀장
"정부 광고는 단순히 정책을 홍보하는 수단이 아니라 국민과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와 통합을 만들어내는 공공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이정철 언론진흥재단 팀장은 24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연사로 참석해 '정부광고 국민과의 소통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정철 팀장은 정부 광고의 제도적 구조부터 설명했다.그는 "정부 광고는 법에 의해 제도화돼 있는데 각 정부 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통해 광고를 집행하고 언론진흥재단이 이를 일괄 수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김은용 KPR 부사장 "칸 라이언즈, 미래에서 온 PR 무대"
칸 라이언즈가 더 이상 광고제만의 무대가 아닌, PR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 전체 그랑프리(Grand Prix) 31개 가운데 15개, 약 48%가 PR 부문에서 배출되며 PR의 위상이 뚜렷이 확인됐다.김은용 KPR 부사장은 24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강연에서 "칸은 광고제가 아니라 미래에서 온 PR 무대"라며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 문화적 맥락, 그리고 유머가 글로벌 PR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PR의 확장, 광고와의 경계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광고는 스킵해도, 숏폼드라마는 기다린다"… 김원민 밤부네트워크 본부장
“소비자는 광고를 스킵하지만, 드라마는 끝까지 봅니다. 이야기는 여전히 브랜드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김원민 밤부네트워크 본부장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브랜디드 숏폼드라마, 새로운 포맷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20년차 AE이자 광고회사 창업 8년차 기획자인 김 본부장은 “최근 광고는 소비자보다 알고리즘에 선택받기 위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하지만 광고를 피하려는 소비자 행태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브랜드가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브랜드가 콘텐츠", '습김치' 탄생비화는… 강준호 CJ제일제당 스페셜리스트
"이번 프로젝트는 장난스러운 아이디어들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작했습니다."강준호 CJ제일제당 스페셜리스트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서울 2025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스페셜리스트는 '디자인 크리에이티브가 컨셉이 되다, 습김치'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습김치'는 실비김치로, 실비김치는 아주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김치를 뜻한다. 습김치의 '습'은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터져 나오는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를 의미한다.그는 "경험, 직관, 전통. 이 세가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계경현 카카오모빌리티 이사… "이동 과정에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속 광고하는 것이 목표"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각 구분된 모바일과 스마트시티 광고 영역을 이동 경로 상에서 심리스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계경현 카카오모빌리티 이사는 24일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강연에서 ‘K컬쳐와 IT기술의 만남, 온·오프라인 미디어 활용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했다.스마트시티 광고는 광고 매체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돼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형태를 말한다. 버스나 지하철, 택시 등에 미디어 형태로 설치돼 광고 노출 거리를 확장하는 것이 골자다. 노출 범위가 한정돼 해당 지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유튜브 K-IP 활용해 브랜드 해외 확장성 검증 도전"…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
"유튜브 생태계를 활용한 K-IP를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완이지만 해외에서의 성공을 위한 도전을 하는 중입니다."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24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Youtube K-IP to expand global, powered by brand’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더에스엠씨는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국내외 150여개 기업의 뉴미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종합 콘텐츠업체다. 구독자 176만명의 노빠꾸탁재훈부터 슈퍼마켓소라, 감별사 등 예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K-팝 기반 마케팅, 팬덤 문화 속으로 들어가야"… 김지은 한국펩시콜라 상무
“팬들은 K-팝 스타와 함께 만든 광고는 건너뛸 수 있어도, 트렌드를 활용한 액티비티는 절대 스킵하지 않습니다.”김지은 한국 펩시콜라(이하 펩시코) 상무는 24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차윤정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국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소비자를 움직이는 K-팝과 브랜드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김 상무는 이날 강연에서 K-팝이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전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하며, 브랜드가 팬 문화를 이해하고 팬덤 속으로 들어가는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김주미 현대차 상무 "크리에이티비티, 구성원 모두가 수용해야 실현 가능"
"한 명의 리더나 일부 개인이 '다르게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해야 한다'라는 태도를 가져선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조직을 구성하는 개개인 모두가 수용해야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옵니다."김주미 현대차 브랜드경험1사업부 상무는 24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강연을 통해 "크리에이티비티는 구성원 전체가 공통으로 탑재했을 때 비로소 나온다"라고 강조했다.이날 김주미 상무는 '진짜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나오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진정한 창의성을 발현하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일본 마케팅 2.0, 감정 코드가 열쇠"… 조시희 코모래비 대표
"일본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감정 코드를 해독해야 한다."조시희 코모래비 대표는 24일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강연을 통해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을 넘어 40년으로 접어들었어도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진단했다.일본의 1인당 GDP는 이미 한국에 역전당했지만 1인당 순금융자산은 한국의 3.5배에 달한다. 또 대졸자 취업률이 거의 100%에 이르러 젊은 세대의 소비 안정성도 높다. 그는 "국가 브랜드 효과 덕분에 지금은 한국이라는 이름 자체가 프리미엄이 되는 시대"라면서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