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로고

HOME> 뉴스> 뉴스목록

NEWS칸 라이언즈 소식

뉴스썸네일이미지
"AI 창작, 더 빠르고 단순하게" … 크리에이티브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인공지능(AI)이 창작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팀 슈티겔브룩스(Tim Stickelbrucks) Flux AI 대표는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2025 칸 라이언즈 서울'에서 올인원 생성형 스튜디오 '크레이시(CRAISEE)'를 선보이면서 AI가 불러올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슈티겔브룩스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크레이시는 5000개 이상의 AI 모델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이미지 배경을 바꾸고 사진에 3D 애니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콘텐츠 진품인증', 창작물에 '블록체인'을 더하다… 김경신 파울러스 ECD
한 때 여러 사람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필 사진을 수놓았던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와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딥 페이크' 범죄 사이에 과연 공통점이 있을까.김경신 파울러스 대표 겸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는 이 두 가지 현상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해 기존에는 엄청난 비용과 노력을 들여 제작하던 창작물을 빠르고 쉽게 대량 생산한 명과 암"이라고 분석했다.김 대표는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2025 칸 라이언즈 서울&#3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돈의 본질에서 기회를 찾았다" … 박준석 하나銀 팀장, '머니드림' 3년 설득의 노하우 공개
“은행이 올드하다는 인식을 깨려면 업(業)의 본질, ‘돈’에서 출발해야 합니다.”박준석 하나은행 미디어마케팅팀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강연에서 지난 3년간 이어온 ‘머니드림’ 캠페인을 이렇게 규정했다. 커피 쿠폰 경쟁이 일상화된 금융권 판에서 “대중이 체감하는 브랜드 커머스의 혜택을 만들어야 행동이 유발된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박 팀장은 소비자–브랜드–관계를 축으로 한 CBR(Customer–Brand–Relationship)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은 △시대정신 포착 △직관적 공감 △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K-크리에이티비티, 최고의 퍼포먼스 내려면 … 답은 '일관성'"
"혼돈의 시대일수록 브랜드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에드 팽크(Ed Pank) LIONS APAC 총괄(SVP)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2025 칸 라이언즈 서울' 강연에서 밝힌 직선적이면서도 강렬한 조언이다.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를 대표해 칸 라이언즈 서울을 찾은 팽크 총괄은 이날 '크리에이티브 임팩트 언팩트(Creative Impact Unpacked)'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창의성과 효율성의 관계를 분석하며, 단기 성과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단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조해야"… 나오키 타나카 덴츠랩 CCO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둬야 합니다."나오키 타나카(Naoki Tanaka) 2025 칸 라이언즈 디지털 크래프트부문 심사위원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강연에서 "다양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를 저해하고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다나카 위원장은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이런 것들을 극복해야 한다"며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이 남았다"고 덧붙였다.그는 일본 전통 기술 중 하나인 '킨츠키(金継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럭셔리, 명품 아닌 공감으로 승부"… 김아영 이노션 팀장
김아영 이노션 팀장이 럭셔리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한 요소로 고객 경험마케팅을 꼽았다. 장인 정신이 담긴 제품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브랜드 아이텐티티로 공감을 얻어야 한다는 설명이다.김 팀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칸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The New Luxury Playbook'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지난 2019년 영라이언즈 컴피티션 미디어 실버를 수상한 그는 뷰티·주류 마케터를 거쳐 현재 이노션에서 제네시스 등 자동차 글로벌 광고 기획을 맡고 있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고객 환대' 경험은 배민 생태계 기반"…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상무
"코로나 이후, 외식 산업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됐습니다. 디지털 호스피탈리티(digital hospitality)가 더욱 중요해진 이유입니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파트너성장센터 담당 상무는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 중인 '칸 라이언즈서울 2025'에서 이같이 밝혔다.권 상무는 이날 '배달의민족이 만들어가는 Digital Hospitality'를 주제로 발표했다. 디지털 호스피탈리티란, 음식 주문과 배송이라는 단순 거래를 넘어 앱·플랫폼·배송 과정 전반에서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소비자의 작은 선택, 사회적 기여로" … CU·HSAD의 '마음보관 프로젝트' 이야기
기업의 사회공헌(CSR)이 거창한 구호를 넘어 생활 속 작은 행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HSAD가 제안하고 CU가 완성시킨 '마음보관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은 모두 '지속가능성'에 주목했고 "누구나 쉽게, 반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는 CSR 모델을 도출해냈다.최경휘 HSAD 팀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진행된 '칸 라이언즈서울 2025' 강연에서 CSR 캠페인을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먼저 사회적 구조 변화와 상징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P&G의 &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이승준 AMAZE 대표 "'프레임 없는 디스플레이' XR, 공간 패러다임 시프트 이끌 것"
"XR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 '네모난 스크린'이 아니라 이용자가 각각의 공간에서 보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날 것이다." 이승준 AMAZE VR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 행사에서 'AI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R 콘서트 제작 프로세스를 통해 보는 XR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직 일반 소비자에게 XR(확장현실) 개념은 생소하다. XR이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융합해 사용자가 몰입적이고 확
2025-10-21
뉴스썸네일이미지
"광고의 본질은 유저 경험"… 김형빈 토스 광고사업총괄 부사장
“마케팅의 본질은 유저가 원하고 경험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해하고,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것입니다.”김형빈 토스 부사장은 2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5'에서 ‘토스, 유저가 경험하는 광고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토스는 금융을 넘어 광고 시장에서도 빠른 성과를 내고 있다. 김 부사장은 “핀테크로 출발한 토스의 강점은 방대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 타겟팅을 넘어 유저의 맥락과 경험을 반영한 광고를 만들어낼 수
2025-10-21